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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봄 여름에 대란대란 이었다고 하는 끌로에백 나는 사실 최근에 알았다ㅋㅋㅋㅋ 캔버스백에 꽂혀서 때마침 회사도 다시 출근하고 하니 뭔가 괜찮은 가방이 없을까 하다가 네타 포르테를 둘러봤는데, 이 가방에 눈에 띄어서 나도 모르게 구매 해버림 ㅋ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쁘다 단정한거 같으면서도 단조롭지 않다. 원피스를 자주 입는 나에게는 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그냥 추리닝에도 어울릴거 같아서 샀다. 단점이 있다면, 음 노트북 넣으면 무겁다...ㅋㅋㅋㅋㅋ 출근용이라기 보다는 정말 기저귀용이나 어디 여행용 가방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이 가방 살때 백번은 고민했는데, 디올 북토트백보다 가볍다는 후기가 많았다ㅎㅎㅎㅎ 근데 고야드보다 안가볍다. 노트북 넣으면 어깨아프다. 개인적으로는 고야드 생루이백이 출근용, 기..
한국에 놀러 갔을때 아마 가장 많이 간 곳은 올리브영일 것이다... 너무 재밌어 두번가도 재밌어 세번가도 재밌어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 마냥 오래간만에 가본 올리브영은 거의 디즈니랜드였었다. 얼마나 재미있던지ㅋㅋㅋ 그래서 사실 한국에 있을때도 이것저것 한 20만원 어치는 질렀던 거 같은데, 사오지 못한 아쉬운 아이템들이 있어서 다음에 가면 사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스타 광고에 타겟팅 되어서 올리브영 글로벌 세일을 발견하게 되었었다. 지독한 타겟팅... 이제 살만큼 사서 당분간은 괜찮다. 사실 그냥 사면 한국보다 비싸지만, 할인할 때 사면 한국 할인 안할때랑... 가격이 비슷한거 같아서 괜찮은 거 같다. 올리브영 글로벌 온라인 몰 https://global.oliveyoung.com/ 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