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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티포인트, 라쿠텐 포인트, 폰타 포인트 등등 일본은 포인트가 통합되어 있지 않다보니 가져야할 포인트카드도 여러개고 그래서 점점 지갑이 두꺼워 진다ㅜㅜ 요새 내가 유용하다고 느끼는 포인트는 페이페이의 포인트 디 포인트랑 라쿠텐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나의 경우에는 은행도 라쿠텐, 카드도 라쿠텐 페이어플도 웬만하면 라쿠텐페이이다 보니(모바일은 안씀) 라쿠텐 포인트가 잘 쌓이는 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카드 값 낼때도 포인트 받은 만큼, 카드값 차감이 가능하니 (어디든 그렇겠지만) 라쿠텐 카드랑 은행때문에 헤비유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때도 라쿠텐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곳이라면, 자주 활용하게 되는 것 같다. (라쿠텐 이치바는 배송이 느려서 아마존을 ..
일본 생활에 올려야 할지... 추천템 이야기에 올려야 할지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 할지 고민했던 이 곳 일본 유학을 시작하거나, 일본에서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한다면, 이 곳에서 그릇이나 컵 같은 식기부터 간단한 수납과 청소도구를 구입 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해서 포스팅을 써본다. 스탠다드 프로덕트는? 스탠다드 프로덕트는 다이소에서 만든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쓰는 물건들을 뭐랄까 좀 더 감성돋게? 꾸며놓은 그런것 같았다. 가격 역시 다이소가 만든 브랜드 답게 굉장히 착했으며, 다이소보다 약간 비싼 정도였다. 식기류는 100엔부터 300엔 500엔 1000엔 다양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고, 그 외 청소도구나 작은 수납같은 경우도 300엔 500엔 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다.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이 전..
지난번 샤넬 브로치에 이어서 선물 받은 디올의 미차 스카프 다른 명품들 보다는 악세사리류 들이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카프는 아무래도 캐쥬얼 한 옷을 입기 보다는 조금 정돈된? 느낌의 옷을 입을때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원래는 샤넬 브로치 사는 김에 샀던 거라, 샤넬에서 스카프를 사고 싶었는데 뭔가 되게 올드한 느낌이 강하고 디자인도 그냥 그래서.... 디올의 오블리크 무늬가 세련되고 이뻐보이기도 하고 해서, 미차 스카프로 결정! 일본에서는 요새 레이디 디올백이 유행하다 보니, 거기에 말아서 쓰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스카프다 보니 올 봄에는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다 집이 너무 춥다... 봄아 빨리 와라!!!!!!!!!!!!!!!!!! 디올..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ㅋㅋㅋ 카루이자와 아울렛을 간 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해마다 갔었던 아울렛이기도 하고, 관련된 일도 한 적이 있으니,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자신감을 가지고!! 써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키사라즈의 미츠이 아울렛보다, 유명한 하코네 근처의 고텐바 아울렛 보다는 카루이자와의 프린스 아울렛이 좋다 이유는 일단 크다! 점포수는 아마, 고텐바랑 큰 차이가 없거나 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자연이 이쁘다. 골프장을 개조해서 만든 아울렛이다 보니, 주변에 풀밭이 많다 그리고 뛰노는 강아지들도 많다...ㅋㅋㅋ 그래서 보는 재미도 가득하고, 뭔가 스토어가 아닌 다른 곳에도 집중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거 같다 카루이자와 아울렛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아래의 블로그 ..
해외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해당하는 비자가 있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 일본에서 회사 생활을 할때, 취로비자, 고도인재비자, 영주권 등등이 있다. 일본에서 오래 살 것을 대비한다면, 고도인재 비자나 영주권을 따는 것이 좋지만, 일본에 큰 미련이 없다면 취로비자로도 얼마든지 살아가는 것은 가능하다. 영주권 이외의 비자는, 이직할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입관에 전직신고를 하는 것이다. 아마도 비자를 스폰하는 소속이 바뀌기 때문에 그리고 이 사람의 비자 목적에 따른 소속 기관을 확인하기 위해 필수로 해야하는 사항으로 알 고 있다. 나 역시도 입관의 악몽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을 엄청 꺼려하지만! 다행히도 이건 웹을 통해 가능하다. 입관은 정말 9시에 들어가면 1시에 나오는 무서운 곳이다....
한동안, 부업에 시달리느라 쓰지 못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크몽 용서하지 않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조회수가 나와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ㅠㅠ 앞으로도 지치지 말고 열심히 써봐야지 새 부서로 이동하고 일주일도 안됐을 무렵, 급 구글 오피스 투어에 다녀왔다. 이동 전 아웃룩 캘린더에 구글 오피스투어가 들어오면서 이것은 무엇인지 굉장히 두근두근 했었다ㅎ 이번 구글 오피스 투어는 아마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때 구글에서 사내 연수를 받았을때에 이어 두번째의 투어로 두번째 구글밥을 먹게 된 날이었다. 항상 구글은 밥이 맛있다던지 직원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한다고 해서 사실 굉장히 기대했었다ㅎㅎ 구글의 오피스 투어를 이용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들은얘기로는 구글 직원 누구나 파트너사나 친구?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