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결혼식 (1)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포튼 가먼트 - 예식 예복 맞춤 & 렌탈 후기 (내돈내산, 광고 없음)
11월에 웨딩 촬영을 하면서 진짜 고민했던 건 예복을 어쩌지였다. 대부분의 웨딩 촬영 패키지에는 웨딩 드레스만 있고, 남자 예복은 따로 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다. 결혼을 준비 해 보면서 느끼는건 약간 추가금 파티인 듯 싶고, 촬영을 해보니 뭔가 그렇게 힘주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 나오니 그럭저럭 적당히만 하자로 마인드도 바뀌어 버렸다. 어차피 남는건 사진이지만, 뭔가 감흥이 약간 사라진 기분이다. 아무튼 평생 양복을 안 입는 사람이라, 집에도 제대로된 양복이 없었고, 렌탈만 가능하면 렌탈을 할까 하다가, 이왕이면 맞추는게 좋을 거 같아서, 맞추기로 하였다. 제대로 몸에 맞는 양복이 있으면 행사 때 입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다이렉트 웨딩에서 소개해준 예복업체를 몇 군데 찾아보게..
결혼 이야기
2023. 1. 22.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