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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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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여름에는 더워서 쇼핑몰로만 놀러 다니는 것 같다. 시부야로 가면 스크램블, 미야시타 파크, 세이부 백화점 신주쿠로 가면 이세탄, 타카시마야 특히 지하철이랑 연결된 백화점이 가장 좋다. 최대한 밖에 안나가야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ㅋㅋㅋ 아무래도 휴일에 긴자로 나가서 놀려고 하면, 긴자 근처에 점심 먹을 곳을 예약하고 먹는데, 그러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다 보면 적당히 먹을 만한데를 찾아서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이 소바집에 가게 되는 거 같다. 가격대도 2000엔 3000엔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먹기도 괜찮고, 더운 여름에 자루소바는 딱인 것 같다. 여름엔 냉면이었는데, 어느새 소바가 익숙해져 간다ㅠㅠ 긴자 식스의 경우, 지하 1층엔 맥, 클라란스, 메이크업 포에버 등등의 코스메틱 제품들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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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물론 주식이 쌀이다. 아무래도 주식이 쌀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 살았다면 적응이 더 힘들었겠지만 일본은 가깝고 맛도 비슷하다보니 적응하기 쉬웠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아코메야는 이러한 쌀을 메인으로 하는 식료 잡화점으로 쌀과 함께 먹기 좋은 식료품이나, 쌀을 메인으로 한 식료품 등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괜찮고, 선물하기도 본인이 이용하기도 좋아 도쿄 여행후에 기념품으로 사가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나 역시도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종종 이용하기도 하는 그런 곳이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쿄를 여행하며 둘러 보고 쇼핑을 하면 좋을 것 같아 한번 소개 해 보고자 한다. 가격도 대체적으로 100엔 ~ 2000엔 선으로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에 쇼핑이 가능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