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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내가 뭘 좋아하나 생각 해 봤을 때 아마 옷, 가방 보석, 신발 등등의 패션관련 아이템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면 더 좋지만, 내 자산은 한정되어 있으니까ㅠㅠ 다 살 수는 없고 다른 사람이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그런걸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다녀오게 된 SEE LV 도쿄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가면, SEE LV전을 하고 있다고 많이 홍보를 하고 있다. 도쿄 롯본기에 위치한 미드타운에서 160년 가까이 되는 루이비통의 역사를 담은 아이템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전시 하는 가방이나, 옷을 보면서 몇몇개는 내 꺼였으면ㅎ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나, 사전에 루이비통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입장 예약을 해야 한다. SEE LV전은 2020년에 중..
명품 가방을 한번쯤은 산다고 고민한다면, 루이비통은 빼놓을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루이비통은 특히나 많은 종류의 가방이 있고, 3초에 한번씩 팔린다는 스피디백이라던지, 예전 사장님이 자주 들었던 몽테뉴ㅋㅋ 그리고 요새 자주 보이는 알마 등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산 가방은 페이보릿이라는 가방으로 2018년즈음에 단종된 걸로 알고 있다. 왜 단종했는지 아직도 알수 없음 루이비통의 미니백중에 이렇게 활용도가 높고 깔끔한 가방이 또 있을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리폼으로라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한다. 정말 청바지에도, 깔끔한 드레스에도, 아무 드레스에도 정말 잘어울려서 가지고 있는 가방중에서는 가장 손이 많이 가는데 말이다. 다시 판매해주세요 다시 만들어 주세요 루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