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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가면 좋은 요코하마 야경도 예쁘고, 나름 이국적인 분위기에 도쿄에서 멀지도 않고, 잘 놀기 좋은 장소 중 하나 인 것 같다. 한국으로 치면, 동인천과 송도를 짬뽕시켜놓은, 송도에는 큰 경기장이나 전시장이 없으니 송도+동인천+킨텍스의 느낌이다. 도쿄에 자주 여행을 오시는 분이라면, 도쿄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요코하마에 놀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강아지 박람회가 있어서 간식을 사러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의 전시장을 다녀오는 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 오랜만에 다녀왔고, 다녀오는 길에 아카렌가 창고, 마린워크도 같이 다녀왔다. 그 때 강아지와 함께 갔었던 카페에 대해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코타츠도 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스타나 피자도 즐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분..
도쿄 여행을 여러번 온 사람들이라면 아마 도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에노시마, 요코하마, 하코네 등등 여러 동네에 다녀오지 않을까 싶다. 도쿄 근교 중 볼거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하루 정도는 요코하마에서 보내도 좋은 거 같다. 요코하마 중에서도 미나토미라이, 중화거리(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아카렌가창고 등등은 요코하마를 둘러볼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나한테 있어서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는 뭐랄까 좀~더 송도랑 동인천을 합해놓은 그런 도시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근미래적인 여러 동네와, 인천처럼 근대 문물을 받아들였던 항구가 있다보니, 근대적인 건물들이 같이 있는 그런 도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요코하마는 여기를 벗어나면, 사실 그냥 별다를거 없는 일본에 하나의 동네인거 ..
요코하마 하면 떠오는 것은, 야경, 코스모월드, 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야마시타 공원이 아닐까 싶다. 나의 요코하마 첫 방문은 2006년 고등학교때 일본 여행으로 처음 왔을 때 였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틈 나는대로 오는 곳이 아닐까 싶다. 요코하마는 한국으로 치면 동인천 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미나토미라이역을 중심으로 모토마치역, 오오하시역, 등등에 볼거리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1800년대 후반 1900년대 초 외국 공관들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곳이 아마 고베항 요코하마항, 하코다테항이었던가 그렇기 때문에, 근대의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요코하마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정말 꽤 오래전 티켓이지만,,,ㅋㅋㅋ 요코하마 까지는 원데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