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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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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여름에는 더워서 쇼핑몰로만 놀러 다니는 것 같다. 시부야로 가면 스크램블, 미야시타 파크, 세이부 백화점 신주쿠로 가면 이세탄, 타카시마야 특히 지하철이랑 연결된 백화점이 가장 좋다. 최대한 밖에 안나가야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ㅋㅋㅋ 아무래도 휴일에 긴자로 나가서 놀려고 하면, 긴자 근처에 점심 먹을 곳을 예약하고 먹는데, 그러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다 보면 적당히 먹을 만한데를 찾아서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이 소바집에 가게 되는 거 같다. 가격대도 2000엔 3000엔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먹기도 괜찮고, 더운 여름에 자루소바는 딱인 것 같다. 여름엔 냉면이었는데, 어느새 소바가 익숙해져 간다ㅠㅠ 긴자 식스의 경우, 지하 1층엔 맥, 클라란스, 메이크업 포에버 등등의 코스메틱 제품들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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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의 취미는 유투브 브이로그를 보는 것인데, 어느 나라에 있는 한국 사람이건 모두가 약간 햄스터 같다ㅋㅋㅋ 운동하고, 어느정도 한정 된 장소에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카페 다니고 나 역시도 별다를거 없이 그렇게 살고 있다ㅋㅋㅋ 그렇게 한때 나의 취미가 맛집 찾아다니기 였을때 딱 이 집을 발견했다. 아오야마에 있지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사람들이 많지 않다. 오픈 자체를 2020년 최근에 했기 때문에 가게도 깨끗했고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다. 와카바야시 카이세키 같은 깔끔한 일본 요리가 먹고 싶을때 가는 곳인데 가격도 착하고, 잇큐에서는 평점 4.8점이다 (왜 타베로그에서는 3.3이지...) 대략적인 금액은 런치는 5000엔 또는 9000엔 (금눈돔 조림을 추가하면 금액이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