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드지갑추천 (2)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친구가 꽤 오랜기간 잘쓰고 있다고 들은 로렌랄프로렌의 지갑 나도 폴로 랄프로렌 보다는 로렌 랄프로렌이 더 좋다. 로렌랄프로렌이 좀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다. 가격만 착하다면, 원피스를 수십장은 집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 아쉽게도 도쿄에는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신주쿠 밖에 없는 것이 좀 아쉽다. 하라주쿠에 있는 폴로 매장에서도 로렌랄프로렌의 상품은 취급 하지 않기 때문이다ㅠㅠ 이 카드지갑의 경우에는 육스를 통해 구입하였고, 대체적으로 로렌 랄프로렌의 옷들은 육스를 통해 구입을 많이 했다.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듯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에 다니면서 사원할인을 받아서 남들보다 저렴하게 샀으니까ㅋㅋㅋ 육스의 경우에는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몇십만점이었다 몇만점이었나의..
나의 첫 명품 지갑은 사실 프라다 였다.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긴 한데, 마음에 들어서 3년 정도 썼었다. 그러다가 점점 카드는 많아지고 현금은 안쓰기 시작하면서 카드지갑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구매한 지금 지갑! 맘에든다 마음에 드는데 생각보다 지갑을 가지고 다닐 일이 없는 것이 함정이다 ㅎㅎ 일본도 나름 큐알코드 페이도 진전되고, 카드 사용율이 높아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핸드폰 하나로 전철을 탈 수 있게 되었고 음식점 결제도 가능해지고, 더치페이도 가능해졌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지갑을 크게 가지고 다니진 않지만 수많은 카드의 수납함으로 잘 쓰고 있다. 나는 가방보다 지갑을 고르는게 까다로운 편인데, 이번 지갑의 경우, 고민이 참 많았다. 너무 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