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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카드지갑 리뷰 - 로렌랄프로렌(LRL)카드지갑 구매 후기, 20대 여성 지갑, 육스 구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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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카드지갑 리뷰 - 로렌랄프로렌(LRL)카드지갑 구매 후기, 20대 여성 지갑, 육스 구매 후기

깡총쓰 2022. 7.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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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꽤 오랜기간 잘쓰고 있다고 들은 로렌랄프로렌의 지갑
나도 폴로 랄프로렌 보다는 로렌 랄프로렌이 더 좋다. 로렌랄프로렌이 좀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다. 
가격만 착하다면, 원피스를 수십장은 집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 아쉽게도 도쿄에는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신주쿠 밖에 없는 것이 좀 아쉽다. 
하라주쿠에 있는 폴로 매장에서도 로렌랄프로렌의 상품은 취급 하지 않기 때문이다ㅠㅠ 

이 카드지갑의 경우에는 육스를 통해 구입하였고, 대체적으로 로렌 랄프로렌의 옷들은 육스를 통해 구입을 많이 했다.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듯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에 다니면서  사원할인을 받아서 남들보다 저렴하게 샀으니까ㅋㅋㅋ 
육스의 경우에는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몇십만점이었다 몇만점이었나의 패션브랜드 아이템이 있어서 사이트를 하나하나 찬찬히 들여다 보면 못산다ㅋㅋㅋ
Treasure Hunter가 되어야 한다? 뭐 그런 컨셉이 있었다 
보물 찾기같은 정말 이래저래 좋은것을 찾아 헤메야 하는 그런 쇼핑몰 컨셉이었다.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는 럭셔리였고, 더 아웃넷은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내가 느끼기엔 네타포르테의 아울렛 컨셉?이었다
(사실 아웃넷 컨셉 까먹었음)
아무튼 그만큼 육스는 정말 특이한? 또는 나에게 맞는 컨셉의 옷을 스스로 찾아 헤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브랜드 보다 메종마르지엘라, 토즈, 폴로의 맛집이다. 예쁘고 괜찮은걸 좋은 가격에 잘 구매할 수 있다. 
아웃넷에서는 산드로와 마쥬, 네타포르테에서는 끌로에와 로에베, 로저비비에 이렇게 보면 대충 나도 내가 뭘좋아하는지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아무튼 그렇게 육스를 통해 구입한 로렌 랄프로렌의 카드 지갑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카드수납과 약간의 현금을 넣고 다니기 편한 지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완전히 사용을 하지 않아서, 비닐에 쌓여 있다.

로렌 랄프 로렌 (Lauren Ralph Lauren)카드 지갑 후기 

육스를 통해 구입하였고, 따로 박스 없이 이렇게 포장되어 온다 

비닐을 벗기고 한 컷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육스의 태그와 로렌 랄프로렌의 태그가 안에 들어있었다. 육스 태그를 자르면, 환불이 불가하다. 
그리고 키링과 지갑을 여는 지퍼는 손상되지 않게 포장 되어 있었고, 색은 금장이었다. 

지갑의 사이즈는 이정도 한 손에 들어 오는 크기다. 

뒷면의 경우도 이렇게 카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 4곳이 있다. 그리고 카드를 꽂는 곳 외에, 그 뒤에 바로 수납이 가능한 곳과 지퍼로 마감된 수납 공간이 있다. 
하여, 사이즈대비 여러모로 수납공간이 꽤 되는 것 같다. 
또한 사이즈도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안 쪽에도 로렌 랄프로렌의 태그가 들어있다. 
엄청 많은걸 넣지는 못해도, 약간의 현금과 약간의 카드가 들어 갈 것 같다. 

가죽 소재의 지갑인데, 나름 빳빳하고 괜찮다. 
다만 카드를 많이 넣으면 지갑이 잘 늘어 날것 같다. 
그리고 까만색으로 구입을 했다보니, 때탈일은 없어서 좋은 것 같다. 확실히 지갑은 가방보다 손이 자주 가기때문에 밝은 색 보다는 어두운 색 계열들이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 

아무튼 리뷰 하면서 느낀 점은 크지않고 작은 지갑이 필요하다면, 로렌랄프로렌의 카드 지갑도 꽤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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