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라주쿠여행 (2)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일본에 살면서 갤럭시 유저인 사람은 아무래도 많지 않을 것이다...ㅋㅋㅋ 케이스도 잘 없고, 아무래도 아이폰 유저가 70% 이상 되다보니, 누가 갤럭시를 쓰겠나 싶다. 한국에 있을 때는 갤럭시 노트 4(아직도 살아있다) 일본와서는 갤럭시 노트8을 쓰다가 최근에 와서 갤럭시 Z flip 5g모델로 바꿨다 바꾸면서 하라주쿠 갤럭시 스토어에서 바꿨었는데, 이 날 이후로 더욱 삼성에 충성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 플립 만들 던 날을 간단히 기억을 더듬자면, 일단 크루가 지하 일층 계약 하는 곳으로 안내 해주고, 이전 핸드폰과 계약 사항을 설명해주고, 데이터들을 다 친절히 옮기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데이터를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쿠폰을 주는데 2층에 올라가면 핸드폰 케이스를 만드는 곳과 ..
젊음의 도시 하라주쿠. 정말 하라주쿠는 10대 또는 20대 초반을 위한 곳이다. 하라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타케시타 도오리의 경우, 매년 1월이면, 세뱃돈을 받은 친구들이 쏟아져 나와 쇼핑을 하는 곳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기도 하다. 나도 어렸을 적에 잠시 하라주쿠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가끔 추억에 들리기는 하지만, 사람은 너무 많아서 자주 가기에는 엄두가 안나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JR하라주쿠 역에 내려서 둘러보면 좋을 곳에 대해 소개 해 보고자 한다 타케시타 도오리 다케시타 도오리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어린 친구들도 많이 오지만 외국인들도 정말 많다. 다케시타 도오리는 쇼핑을 하기 좋은 장소인데, 드럭스토어나, 다이소, 빅카메라 등등이 입점 해 있기도 하고, 옷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