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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 일본 교통 카드 스이카 발행 하는 법 (또는 미리 발행받기)

깡총쓰 2019. 12. 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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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일본에 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카드가 스이카가 아닐까 싶다.
주요 관광지에는 JR이 다니고 있고, 가장 많이 보이는 JR개찰구가 있기 때문에, 가장 발행받기도 쉬운 카드가 아닐까 싶다.
이전에 파스모 관련해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지만, 스이카와 파스모의 차이는 디자인의 차이 외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관광으로 오는 경우라면, 스이카를 이용하여 다니고 환불받기가 가장 편리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 파스모의 발행과 환불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면 좋겠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43

 

일본여행 파스모 발행 & 환불 방법

시부야나 신주쿠 또는 공항의 전철에서 한국인을 맞이하면 대부분 두리번두리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가끔씩은 직접 말을 걸어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대부분 보면, 스이카를 어떻게..

kkangchongss-life.tistory.com

그럼 스이카 발행받는 법에 대해 설명을 해 보고자 한다

스이카 발행 받는 법


현지에서 기계를 통해 발행받기

 

 

스이카를 발행 받는 기계의 경우 위의 판의 색깔을 보고 알 수 있다.
보통, 초록색이나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경우, 스이카 충전만 되거나, 티켓 사는 것만 가능하다.
스이카 발매중이라고 표시 된 곳을 꼭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한다

 

 

영어로 화면을 바꾸면 위와 같이 알기 쉽게 되어있다.
Purchase Suica를 선택한다.

 

 

그러면 화면이 바뀌는데 
파스모와 동일하게 카드에 이름과 개인정보를 기입할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할 수 있다.
My Suica의 경우 분실 시에 재발행이 원활하기도 하지만, 개인 정보를 기입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Suica New purchase로 구입하였다.
보통 지갑에 넣어 다니기에 잃어버릴 일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스이카 구입을 누르면

 

 

위와 같이 얼마를 충전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나온다.
충전하는 금액에 카드값은 포함되어있으며 카드값은 500엔이다.
하루 교통비의 경우 1500엔 정도 소요되므로. 나는 2000엔을 눌러 구입을 진행하였다.

 

 

지폐를 넣으면 스이카 구입 끝!

스이카 환불은?

 

 

모든 JR역에 있는 미도리노마도구치(みどりの窓口)에서 스이카 환불이 가능하다.
미도리노마도구치는 모든 제이알역에 있으며, 나리타 공항의 지하 스카이라이나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나오는 구간에도 위치하고 있다.

환불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보다도, 스이카에 잔액이 남아있으면 환불할 때 수수료 220엔을 떼 간다.
그러니 웬만하면 스이카의 잔액을 모두 소비한 다음에 환불받는 것을 추천한다.
스이카의 경우, 교통편 이용뿐 아니라 편의점이나,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등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혹시 현지에서 스이카 구입보다 편리하게 이용을 원한다면, 클룩을 통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클룩 구매 주소 
 https://app.ac/WtPwDJM93
금액차이는 얼마 안나다 보니, 미리 구매하는 것도 편하지 않을까 싶다.

스이카 IC 카드 수령 장소: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 운영시간: 매일 8:30am-10:00pm
  • 장소: 국제선 제1터미널 중앙 빌딩 2층 EASYGO 카운터 (국제선 입국장은 1층입니다.)
  • 전화번호: 090-8500-5120

나리타 국제공항 제2터미널

  • 운영시간: 매일 8:30am-10:00pm
  • 장소: 국제선 제2터미널 메인 빌딩 2층 EASYGO 카운터 (국제선 입국장은 1층입니다.)
  • 전화번호: 070-1259-9348

하네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 위치: 국제선 입국장 출구 오른편 EASYGO 카운터 (2층)
  • 운영시간: 8:30am-10:00pm
  • 전화번호: 070-1259-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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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다카시마야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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