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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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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자주 다녔었던 시모키타자와오래된 카페도 많고, 좋아했던 짬뽕집도 있고, 빈티지 옷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그리고 맛있는 스프카레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프카레는 원래 홋카이도지만 도쿄에서 스프카레!! 하면 시모키타 지역이 아닌가 싶다. 한창 내가 다닐 때는 역 공사 하던 중이어서 예전에는 역도 오래됐었고, 새로운 건물들도 없이 작은 건물들만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건물들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고 그러면서도 곳곳에 오래된 가게들이 있어서 재미있는 곳이 되었다. 참고로 구제 옷 같은 경우는 어떨 때는 진짜 노다지를 구할 수 있고 어떤 때는 괜찮은 물건을 찾기 힘들때가 있고 그런거 같다. 그리고 이러한 노다지 옷들을 구할 때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성공하는 거 같다.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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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하나하나 찾는데 어째 일본 스러운 사진이 하나도 없네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일본 숙소 예약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추천해보고자 한다. 이것 또한, 일본에 사는 친구들에게 일본 놀러갈건데 숙소 어디로 잡으면 좋아? 라고 물어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ㅋㅋ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도쿄 여행의 경우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일본에 사는 사람들 보다 더 도쿄 시내에 빠삭하고 잘 알고 있지만, 어딘가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아래의 5지역에 숙소를 예약한다면, 따로 어디 여행을 다니기에 불편한 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맛집 검색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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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올리는 오키나와 호텔의 후기. 작년 9월말에 다녀온 오키나와는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일본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도쿄도 조용 오키나와도 조용하다. 참 신기한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나도 일본 밖으로 나가는 일이 쉽지는 않았고, 비행기를 타보고 싶고 어디라도 가보고 싶어서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다. 블라썸 나하 호텔은 아마 2020년 4월 이었던가 2019년 4월 이었던가에 오픈한 비교적 최신 호텔이다. 그러다 보니 내부 시설도 깔끔했고, 객실도 나쁘지 않았다. 또한, 국제거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나하 시내 어디를 다니기도 편리했다 특히 밤에 나하 국제거리 근처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고 걸어서 돌아올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다.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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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녀온 치바 레지나 리조트의 객실과 시설 소개에 이어서 조식 석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시설과 관련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78 도쿄 근교 여행 치바 카모가와 - 강아지와 같이 동반 가능한 도그리조트 레지나 리조트 카모가와 곧 있으면 여름 휴가! 일본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해외여행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올해까지는 아무래도 일본 국내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많을 것 kkangchongss-life.tistory.com 레지나 리조트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강아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곳으로 모든 시설 내를 강아지와 함께 다닐 수 있고, 치바 카모가와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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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잘 가지 못했던 호텔 뷔페. 나는 호텔 뷔페가 참 좋다. 아무래도 가이세키 요리나 다른 프렌치 이탈리안 코스 요리 보다야 어쩌면 퀄리티가 덜 할수 있지만, 가끔씩은 양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좋다. 그리고 호텔 뷔페는 뭔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시나가와의 경우,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하푸나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런치에는 3000엔 정도 되는 가격에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일본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하여 예약하려고 하면, 한달전쯤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예전에 다녀왔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는 아래에서 후기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9 시나가와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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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 사실 이 시국에 어디 안가는게 답이긴 한데 ... 도쿄안에 있기는 너무 싫었고, 단 하루라도 뭔가 여행스러운 것을 해보고자 다녀온 카루이자와. 역시 강원도 같은 곳이라 그런지 도쿄보다 시원하고 좋다 그동안은 늘 카루이자와 쇼핑 플라자만 갔었는데 의외로 구 카루이자와나 드라이브 하는 곳곳에 꽤 예쁜 까페들과 레스토랑 등등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했다. 무엇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호텔에 박혀있는것 역시 너무 좋았다. 처음에 이 참에 오키나와를 한번 가볼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직을 함과 동시에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이번에는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호텔을 가는게 낫겠다싶어서 강아지와 갈 수 있는 호텔 중에 갈 곳을 고민하게 되었다. 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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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에 시부야에 오픈한 호텔 코에 도쿄. 일본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코에가 세운 호텔이다. 시부야 파르코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시부야에 있기도 좋고, 신주쿠나 긴자, 심바시, 오다이바 등등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일본의 호텔의경우, 특히 도심의 호텔의 경우 오래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시부야에 위치한 호텔 코에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호텔답게 굉장히 인테리어가 모던한 편이었다. 아마 처음 이 호텔에 들어서면 1층의 경우 카페, 2층은 옷을 판매중이어서 잘못 들어왔나 싶을 수가 있다. 하지만 객실로 들어서면 마법처럼 주변이 조용해 지는게 너무 신기했다. 여행 중에 숙박지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면, 1박이라도 이 곳에서 숙박하는 것을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