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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샵(SHAA SHOP)이용 후기_해외에서 한국물건 사고 배송요청하기(한국직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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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샵(SHAA SHOP)이용 후기_해외에서 한국물건 사고 배송요청하기(한국직구)

깡총쓰 2022. 3. 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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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오랜시간 한국에 못가다보니, 배대지나 직구를 엄청 이용하게 된다.
지그재그나 에이블리로 옷 살때 아님 쿠팡 이용할 때 이용하면 좋은 어플을 찾아서 이용해 보았다. 
사실 기본적으로는 한국집으로 배송 시켜놓고 엄마찬스로 이엠에스를 받곤 하지만, 
옷을 많이 샀을때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잔소리도 같이 먹기 마련이다
뭐 이렇게 택배 시킬게 많냐며ㅋㅋㅋ 
그리고 사실 매번 반찬과 함께 엄마한테 보내 달라고 하기도 미안한 점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하고 해서 
가끔 이런 배송 업체를 이용하고는 한다. 
내가 이용하는 업체는 두군데이다. 여기 샤삽과 마이포스트 
마이포스트 이용후기는 따로 또 써보도록 하겠다. 

샤샵(SHAA SHOP)이용 방법

먼저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본인이 사고 싶은 상품의 링크를 입력 한 뒤에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상품 정보가 뜬다. 
상품 가격, 그리고 원하는 상품의 옵션은 본인이 기입해야 한다 

이렇게 상품 등록을 마친 후에는 장바구니로 아이템이 이동을 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결제창이 뜬다. 
샤삽의 편리한점은 결제할 때 원화가 필요 없다는 점일지도 모르겠다...ㅎㅎ
페이팔을 안쓰다 보니, 가끔 한화가 없을때 결제하기가 난감할때가 있다. 
이럴때는 참 좋았다. 그리고 결제는 24시간이내에 하지 않으면 주문 한 것이 자동 취소 된다. 

주문 상황에 대한 확인은 마이페이지 주문 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했다. 

지난번에 주문했던 주문 목록들...
몇몇 건은 재고가 없다고 샤샵 측에서 취소를 했다.
아쉬웠지만,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있었기 때문에 그냥 올리브영 글로브몰에서 주문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60불 이상이면 무료배송도 가능했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매하거나 
필요한 화장품을 살때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아무튼 주문 목록에서 배송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단점이 있었다면,,, 
이건 샤샵의 잘못이 아닌데, 대한 통운 택배 파업으로 인해서 
1월말에 주문한 상품을 3월 말에서야 받았다는 것...ㅎㅎㅎ

일주일을 기다려도 주문목록의 배송상태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물어보았었다. 
커스터머 케어의 경우 답변은 24시간 이내에 빠른편이어서 좋았지만, 
상품이 일주일이 지나도 발송이 안된채였다보니, 내가 물어보기 전까지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지 않았던 점 
결국 기다리다 못한 내가 따로 발송을 부탁 드리니 옷이라도 먼저 보내달라해서 
그제서야 대응이 가능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다...
나도 좀 더 빠르게 판단하는게 좋았을수도 있고ㅠㅠ 
또한, 배송이 되고 나서의 송장 번호의 확인이 안된점은 아쉬웠었다. 
반대로 다른 친구가 주문 했을때는 이주안에 받았다고 하니, 어쩌면 이건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장점
1. 한화 결제가 필요없다.
2. 따로 배송을 위해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
3. 앱이다 보니 편리하다 

단점
1. 배송추적에 관한 안내가 조금 아쉽다. (송장번호 안내등이 미흡)

이정도 인거 같다. 
아마 원래쓰던 마이포스트랑 샤샵 경우에 따라서 병행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번에는 마이포스트 리뷰도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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