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포스트 (한국 직구, 한국 배대지) 이용후기 - 친절하고 편리했던 마이포스트

요근래 한국을 자주 갈 수 없는 사정이다 보니, 한국에서 쇼핑을 할때 점점 이런 배대지를 이용하게 된다. 
엄마 찬스를 이용해도 좋지만, 엄마도 귀찮에 우체국을 가야하고, 
뭔가 많이 사면 혼나기로 하고 ㅎㅎ 눈치보여서 적당히 엄마찬스 배대지 등등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고 있다. 
살때마다 느끼지만, 요새 한국 참 물가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소개 했던 샤샵도 이용해 보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샤샵보다는 마이포스트를 이용하고 있다. 
이유는 자주 이용했었기 때문도 있고, 상품이 도착하면 사진을 찍어서 이게 내가 주문한건지 맞는지 보여준다. 
그냥 눈으로 보이는 과정이 좋아서 여기서 더 배송 요청을 많이 드렸던거 같다.

전에 이용했던 샤샵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44

샤샵(SHAA SHOP)이용 후기_해외에서 한국물건 사고 배송요청하기(한국직구)

마이포스트 이용방법

마이포스트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 한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https://my-post.co.kr/

마이포스트

먼저 플러스 친구로 연락해서, 처음 이용하는 요청을 하면, M으로 시작하는 고객 번호를 준다.
그러면 그 번호와 받은 주소로 한국에서 살 물품을 배송을 보내면 된다. 
모든 상담은 카톡으로 진행 된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배달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전달 해 준다. 
택배는 이엠에스 또는 페덱스 신청이 가능하다. 
택배가 도착하면, 이런식으로 연락이 온다. 

배송 요청을 하면 물품 관련해서 최종 확인을 요청 받는다. 
나는 내 눈으로 받는 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좋아서, 아무래도 이 곳을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 

물건 확인이 끝나면, 측정된 무게와 이엠에스 요금을 알려주신다. 

이런식으로 배송받을 주소를 확인하는 파일이 오고
확인을 하면, 배송준비는 끝이다. 
파일 안에 이엠에스 번호도 기재되어 있어서 본인이 추적하고 싶을때 추적하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이엠에스만 이용해 보았는데, 
대략 일주일 전후로 택배가 도착한다. 

마이포스트를 통해 받은 이엠에스
배송비가 덜 나올 수 있도록 상자에 꾹꾹 담아 주셨다. 
물건도 빠진 것 없이 잘 왔었고, 배송 과정에서 상품을 미리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편했다.

마이포스트 결제 방법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나와있는데, 결제방법은 페이팔 또는 한국 계좌이체이다. 
나는 한화를 조금 가지고 있어서 대체적으로 한화를 이용해서 계좌이체를 하지만 페이팔로 결제를 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알 수 있다. 
https://my-post.co.kr/1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0353134&t=board

딱히, 배송비 이외에 수수료는 0건이다 보니 배송비 이외에 드는 비용은 없어서 편리해서 좋았다. 
지그재그나 에이블리에서 옷살때, 또는, 물품 구매를 할떄
또는 쿠팡을 통해 간편식 같은 걸 구매할 때 이용하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