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결혼반지 (2)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산 결혼반지. 이놈이랑 결혼하는건가? 그런건가? 라는 마음으로ㅋㅋㅋ 결국엔 반지를 구입 하였다. 이전에 블로그에도 썼지만, 반지를 고르기까지 많은 후보들이 있었다. 티파니, 쇼메, 피아제, 쇼파드, 샤넬정도 둘러봤었고, 결혼반지에 대해서는 음 티파니 노트가 이쁘다 정도로만 기억하고 다녀온 것 같다. 이전에 다녀온 웨딩밴드 돌아보고 착샷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65 결혼준비를 앞두고 웨딩밴드 투어 - 결혼 반지를 고르러 다녀온 날 후기 (착샷있음, 티파니, 부쉐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는 정말 이것 저것 블로그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정말 나도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정말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 나의 경우..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는 정말 이것 저것 블로그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정말 나도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정말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 나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 문화와 일본 문화가 융합되다 보니 조금은 다르면서도 같다. 준비하는 내용으로는 1. 예식장 선택 2.스드메 3.예물 4.예단 5. 집&혼수 흔히 유투브나 그런곳에서 일본은 본인들의 결혼식이라서 부모님의 지원은 없고 예단예물도 없다고 들었는데 예단 예물도 있고 부모님의 지원도 있다...ㅎ 완벽하게 자유롭게 준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하객 수 정도가 아닐까? 한국의 스몰웨딩이 일본의 빅웨딩? 또는 평범한 인원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예식장을 알아봤을때, 최소보증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