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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요코하마 하면 떠오는 것은, 야경, 코스모월드, 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야마시타 공원이 아닐까 싶다. 나의 요코하마 첫 방문은 2006년 고등학교때 일본 여행으로 처음 왔을 때 였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틈 나는대로 오는 곳이 아닐까 싶다. 요코하마는 한국으로 치면 동인천 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미나토미라이역을 중심으로 모토마치역, 오오하시역, 등등에 볼거리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1800년대 후반 1900년대 초 외국 공관들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곳이 아마 고베항 요코하마항, 하코다테항이었던가 그렇기 때문에, 근대의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요코하마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정말 꽤 오래전 티켓이지만,,,ㅋㅋㅋ 요코하마 까지는 원데이 패..
시부야역 미나미구치에 새로생긴 건물 시부야 스크램블. 요새 한창 시부야 센터가이 주변이 아닌 뒷쪽의 개발이 한창인것 같다. 2020올림픽 때문인가? 작년에 시부야 스트림이 생기고, 그 곳에 구글 재팬이 들어갔다. 연수차 롯폰기 힐즈 시절 구글 재팬은 가본적이 있는데, 스트림은 어떤 모습일까... 구글은 어찌됐던 정말... 밥이 맛있다ㅠㅠ 빵도 공짜 물도 공짜 커피도 공짜 밥도 공짜... 그냥 그게 좋았다 아무튼 시부야가 점점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 중에 2019년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에 대해 위치한 카페를 하나 소개 하고 싶다. 시부야 츠타야 쉐어라운지 카페라기 보다는 시간제로 운영되는 라운지로, 공부를 하거나 잡지를 읽거나 친구와 담소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90분에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