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쿄 (12)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구글이 들어와 있는 시부야 스트림. 언젠가는 구글에 입사하고 싶습니다ㅠㅠ 주변에는 시부야 스크램블도 있고, 센터가와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의 시부야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시부야 센터가 쪽은 잘 안가는 편인데 (사람이 많아 갈 엄두가 안난다.) 시부야 스트림이나 스크램블이 위치한 시부야 뒷편?은 잘 가는 편이다 시부야 스트림에는 호텔 엑셀 도큐가 들어와 있으며, 1층 ~ 3층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다. 2층 레스토랑에는 하라주쿠에서 줄 서서 먹는 뉴욕 맛집 룩스 랍스터(Luke's Lobster)가 위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라주쿠에서 줄 서서 먹을 바에야 줄 안서는 스트림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이러한 시부야 스트림에 대한 안내와 다녀왔던 정식집에 대해 소개 해 보고자 ..
젊음의 도시 하라주쿠. 정말 하라주쿠는 10대 또는 20대 초반을 위한 곳이다. 하라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타케시타 도오리의 경우, 매년 1월이면, 세뱃돈을 받은 친구들이 쏟아져 나와 쇼핑을 하는 곳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기도 하다. 나도 어렸을 적에 잠시 하라주쿠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가끔 추억에 들리기는 하지만, 사람은 너무 많아서 자주 가기에는 엄두가 안나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JR하라주쿠 역에 내려서 둘러보면 좋을 곳에 대해 소개 해 보고자 한다 타케시타 도오리 다케시타 도오리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어린 친구들도 많이 오지만 외국인들도 정말 많다. 다케시타 도오리는 쇼핑을 하기 좋은 장소인데, 드럭스토어나, 다이소, 빅카메라 등등이 입점 해 있기도 하고, 옷도..
나는 별로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다. 느끼하기도 하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지 않으면 눅눅하고 냄새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렇게 잘 튀기는 튀김집은 비싸서 좋아하지 않는다. 시부야에 파르코가 리뉴얼 개장하면서 놀러 다녀왔는데, 우연히 들어간 가게의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작성 해 보려고 한다. 시부야 파르코에는 닌텐도샵, 포켓몬샵 등등 한번쯤 둘러보면 재밌는 샵들과 스트릿패션 편집샵들이 위치하고 있다. 간단한 후기는 이 곳에서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30 도쿄 시부야 - 파르코 리뉴얼 (닌텐도, 카오스식당, 포켓몬샵 등등 )후기 요새 시부야에는 새로운 붐이 불고 있다. 지난해에 오픈한 시부야 스트림, 올해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 등등 새로운 쇼핑몰..
시부야역 미나미구치에 새로생긴 건물 시부야 스크램블. 요새 한창 시부야 센터가이 주변이 아닌 뒷쪽의 개발이 한창인것 같다. 2020올림픽 때문인가? 작년에 시부야 스트림이 생기고, 그 곳에 구글 재팬이 들어갔다. 연수차 롯폰기 힐즈 시절 구글 재팬은 가본적이 있는데, 스트림은 어떤 모습일까... 구글은 어찌됐던 정말... 밥이 맛있다ㅠㅠ 빵도 공짜 물도 공짜 커피도 공짜 밥도 공짜... 그냥 그게 좋았다 아무튼 시부야가 점점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 중에 2019년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에 대해 위치한 카페를 하나 소개 하고 싶다. 시부야 츠타야 쉐어라운지 카페라기 보다는 시간제로 운영되는 라운지로, 공부를 하거나 잡지를 읽거나 친구와 담소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90분에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