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이카 (2)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아마 일본에 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카드가 스이카가 아닐까 싶다. 주요 관광지에는 JR이 다니고 있고, 가장 많이 보이는 JR개찰구가 있기 때문에, 가장 발행받기도 쉬운 카드가 아닐까 싶다. 이전에 파스모 관련해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지만, 스이카와 파스모의 차이는 디자인의 차이 외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관광으로 오는 경우라면, 스이카를 이용하여 다니고 환불받기가 가장 편리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 파스모의 발행과 환불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면 좋겠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43 일본여행 파스모 발행 & 환불 방법 시부야나 신주쿠 또는 공항의 전철에서 한국인을 맞이하면 대부분 두리번두리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
시부야나 신주쿠 또는 공항의 전철에서 한국인을 맞이하면 대부분 두리번두리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가끔씩은 직접 말을 걸어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대부분 보면, 스이카를 어떻게 발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발행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 거리는 경우가 많으시다. 하여 차근차근 파스모와 스이카 발행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스이카 파스모 차이점은? 스이카와 파스모 사실 큰 차이점은 없다. 차이점이 있다면, 발행처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다. 스이카는 JR라인에서 발행을 하며, 파스모는 JR을 제외한 전철에서 발행이 가능하다. 파스모도 모든 전철 & 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스이카도 마찬가지다. 하여 주변에 있는 전철역이 JR 소속인지 그 외인지 확인한 후에 발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