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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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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다보면 종종 두꺼운 고기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일본의 고기 조리법은 대체적으로 두껍게보다는 얇디 얇은 느낌이 강하다.쇼가야키를 먹어도 그렇고, 규동을 먹어도 그렇고 샤브샤브도 그렇고가끔 이렇게 두껍게 썰어진 고기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원래 종종 스테이크는 집에서 해먹기도 하는데, 그러고나면 정말 기름이 장난이 없다. 누가 일부러 집에 기름을 뿌린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뒷정리가 힘들다. 가끔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이렇게 울프강 스테이크에 간다. 뉴욕에서 시작한 유명한 스테이크 집이고, 한국에도 도산공원 근처엔가 청담점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가 아닐까 싶다. 도쿄에는 롯폰기, 마루노우치, 아오야마 등등 다양한 곳에 지점이 위치하고 있는데, 아오야마의 경우, 은행나무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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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본 여행이 재개하려면, 내년은 되어야 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에도 도쿄 맛집이나, 일본 맛집을 소개해두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올려보는 맛집소개 빨리 여행이 정상화 되어서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지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눈치 안보고 한국에 다녀오고 할텐데 하하..ㅠㅠ 오키나와 여행은 작년 10월쯤에 다녀왔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약간 즉흥적으로 다녀왔었다. 그러다보니 오키나와도 바다가 있으니 해산물이 유명하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스테이크 하우스가 여기저기 꽤 많았었다ㅋㅋㅋ 아무래도 미군기지가 주둔하고 있다보니, 스테이크하우스, 햄버거, 피자 등등이 꽤 발달 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건 스테이크가 아닌가 싶다. 철판 위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