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주쿠 (3)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물론 주식이 쌀이다. 아무래도 주식이 쌀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 살았다면 적응이 더 힘들었겠지만 일본은 가깝고 맛도 비슷하다보니 적응하기 쉬웠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아코메야는 이러한 쌀을 메인으로 하는 식료 잡화점으로 쌀과 함께 먹기 좋은 식료품이나, 쌀을 메인으로 한 식료품 등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괜찮고, 선물하기도 본인이 이용하기도 좋아 도쿄 여행후에 기념품으로 사가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나 역시도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종종 이용하기도 하는 그런 곳이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쿄를 여행하며 둘러 보고 쇼핑을 하면 좋을 것 같아 한번 소개 해 보고자 한다. 가격도 대체적으로 100엔 ~ 2000엔 선으로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에 쇼핑이 가능했다. 아..
코엔지는 도쿄에 자주 놀러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지 않을까 싶다. 8월에는 아와오도리 마츠리가 있어서 하루에 몇만명이 모이기도 하고 골목 곳곳에 술집 음식집 등등이 있기도 하고 교통편이 좋아 살기 좋은 동네이기도 하다. 이러한 코엔지에는 카키고야(かき小屋)라고 하는 굴 전문으로 판매하는 해산물 맛집이 있다. 카키고야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기로는 코엔지점 이외에도 심바시점이랑 에비스점이 있었다. 굴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곳은 코엔지점이 유일하고, 에비스 점이나 심바시점의 경우에는 생굴이라던지 굴찜 굴구이 등등의 단품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다. 보통 일본에 오면, 이소마루 수산에서 많이들 먹고 가기도 하는데, 조금 색 다른 곳을 원한다면 이 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키고야 위치&외관 위치..
신주쿠 남쪽 출구 쪽에는 바스타 신주쿠라고 하는, 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바스타 신주쿠가 생긴지는 약 5년~7년 정도 되었는데, 생기고 나서부터는 공항버스를 타고 내리는 것이 굉장히 편리해졌다. 바스타 신주쿠에서는 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네다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싶으신 분이나, 게이세이 버스가 아닌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나리타까지 가는 경우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게이세이 1000엔 버스의 경우, 편리하긴 하지만 도쿄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신주쿠역에서 편하게 공항까지 이동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도쿄역 게이세이 버스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