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텔후기 (5)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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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는 그래도 알지만 뉴욕은 처음 가봐서 잘 몰랐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이 곳도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로 유명한 곳중 하나 였다.엘에이랑 뉴욕 두 곳 모두 혹스턴에서 체재해보았는데, 새로 지은 호텔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세련됐다. 뉴욕에 있는 혹스턴은 브룩클린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맨해튼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호텔 주변이 조금 조용해서 어쩌면 조금 무서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엘에이 치안보다는 뉴욕 치안이 안전하게 느껴졌다. 도시라는 점이 닮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안전한 느낌이었다. 혹스턴 호텔은 실내 디자인이 되게 세련되고 좋았는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았다. 또한,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도 맨하튼 시티를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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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다녀온 LA와 뉴욕여행 호텔에 관해 리뷰해보고자 한다. LA 치안이 예전같지 않다하고, 캘리포니아 법상 1000달러 미만이었나는 훔쳐도 안잡힌다고 하고, 노숙자가 늘었다고 해서 잔뜩 쫄아서 다녀온 엘에이 여행. 정말 다녀오니 예전에 아무렇지 않게 걸었던 할리우드 스타에비뉴에 노숙자가 많았고, 잘못 몇블럭 건너가면 바로 텐트ㅎㅎ 다운타운도 아니었는데, 좀 많이 놀랐다. 그리고 무서웠다 하하렌터카를 할 자신이 없어서 우버를 주로 타고 다녔는데, 정말 미어캣 처럼 조심조심 하면서 다니는 여행이었다. 엘에이의 경우, 크게 나누자면, 공항 - 산타모니카 - 할리우드 - 한인타운 - 다운타운 이런식으로 이어져 있는데, 다운타운은 호텔 컨디션은 좋았지만 무서웠고 그나마 한인타운이나 할리우드 쪽에 숙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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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여행 했었던 뉴욕. 뭐랄까 아무래도 최고의 도시다 보니까 언젠가 갈 수 있을까 큰 감흥이 없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높았던 환율과 생각보다 더러웠던 것은 흠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여기저기 탐험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뉴욕에는 약 4일 정도 체재 했었는데, 그 중에 3일 정도를 모토바이힐튼에서 숙박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가격이 조금 올라있었는데 1박당 한국 돈으로는 약 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았다. 3성급 호텔에 1박 5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니 눈물이 났다. (심지어 조식도 추가한 가격이 아니었음...ㅠㅠ)그래서 가격대비 위치 괜찮아서 나쁘지 않았고, 뉴욕에서는 정말 잠만 잤기 때문에, 나름 만족할 수 있었다. 모토바이 힐튼 위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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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오다와라를 여행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료칸에 간다. 료칸 좋다. 다다미 방에 일본식 식사에 따뜻한 온천까지.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료칸이 너무 힘들다... 다다미방이 아마 가장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하다. 다다미 방이 아닌 침대방을 선호한다면, 이 곳에도 온천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힐튼 오다와라에서 투숙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의경우 하코네 관광지와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긴 하지만,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 중에 있어, 하코네 메인 관광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이 많지 않은 점과, 조식 뷔페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나름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다. 하코네 여행을 여러번 한 사람이라던지, 남들과는 조금 다른! 하코네 여행을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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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은 골든위크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기나긴 방학이었고 약 2주 정도 시간이 남아 무조건 여행을 가야겠다고 지른 태국여행 결과는 100% 만족이었다. 일본인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많을 것만 같았던 방콕이었지만, 의외로 관광객을 덜? 만나고 푹 쉬다 오는 재 충전의 시기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묵었던 호텔인 서머셋 방콕 메종 아속의 경우,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다 보니 일본 웹에도, 한국 웹에도 그 어디에도 자세한 정보가 기입되지 않아 불안 불안한 상태로 출발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호텔 만족도가 200%였다. 깔끔함, 조용함, 내 것만 같았던 풀장, 친절함 조식은 조금 아쉬웠지만? 결론적으로는 다시 한번 묵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었다ㅎ 호텔에는 일주일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