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18)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너무나도 즐거웠던 5월의 태국 방콕 여행. 터미널21, 시암 아이콘, 시암 파라곤 등등의 큰 몰들과, 방콕의 가로수 길이라 불리는 통로의 카페거리 그리고 일주일간 방콕에 있으면서 아쉽기에 잠깐 다녀온 파타야의 카툰 네트워크 뮤지엄까지! 완벽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즐거움을 선사한 도시 방콕. 언젠가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방콕을 떠올리며, 여행 내용을 끄적여 보고자 한다. BTS 아속역에서 바라보면 아속역 모습 터미널 21 아속역의 대표적인 쇼핑몰 터미널21. 여기는 음 롯데 영플라자 같은 느낌이었다. LV6에는 푸드코트가 있어, 야시장에서 먹기 겁날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하에 위치한 고메마켓에서는 여행객이 선물하기 편하도록 말린망고를 세트로 팔거나, 생과일과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
5월 일본은 골든위크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기나긴 방학이었고 약 2주 정도 시간이 남아 무조건 여행을 가야겠다고 지른 태국여행 결과는 100% 만족이었다. 일본인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많을 것만 같았던 방콕이었지만, 의외로 관광객을 덜? 만나고 푹 쉬다 오는 재 충전의 시기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묵었던 호텔인 서머셋 방콕 메종 아속의 경우,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다 보니 일본 웹에도, 한국 웹에도 그 어디에도 자세한 정보가 기입되지 않아 불안 불안한 상태로 출발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호텔 만족도가 200%였다. 깔끔함, 조용함, 내 것만 같았던 풀장, 친절함 조식은 조금 아쉬웠지만? 결론적으로는 다시 한번 묵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었다ㅎ 호텔에는 일주일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