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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코로나로 인해 잘 가지 못했던 호텔 뷔페. 나는 호텔 뷔페가 참 좋다. 아무래도 가이세키 요리나 다른 프렌치 이탈리안 코스 요리 보다야 어쩌면 퀄리티가 덜 할수 있지만, 가끔씩은 양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좋다. 그리고 호텔 뷔페는 뭔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시나가와의 경우,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하푸나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런치에는 3000엔 정도 되는 가격에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일본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하여 예약하려고 하면, 한달전쯤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예전에 다녀왔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는 아래에서 후기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9 시나가와 프린스..
얼마전에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하푸나 디너 뷔페에 다녀왔다. 도쿄에서는 가장 큰 규모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인기가 많다. 특히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JR시나가와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타카나와 출구로 나와 호텔로 이동하면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1층 본관에 하푸나가 위치하고 있다. 요금은 런치 3000엔 디너 6000엔 회장도 되게 넓은 편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다. 런치와 디너 모두 대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예전에 한국에서 일할 때 출장 차로 들렀을때 조식도 먹어봤었는데, 중식, 일식, 양식 코너가 위치하고 있고 사람이 붐볐던 기억이 있다. 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