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부야맛집 (7)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와 이 곳이 아직도 있을 줄이야!!한 10년 이상 전즈음에 대학교 때 알바 끝나고 배고파서 자주 갔던 천하스시인데, 아직도 있다. 심지어 요새는 외국인이 더 많이 늘은거 같다. 예전에는 일본인 비율이 좀 더 높았는데, 뭔가 예전에 다녔던 곳이 아직도 남아있게 되면 신기한 기분이 드는 거 같다. 천하스시는 솔직히 말해서 일본까지 왔는데 오마카세 가야지!! 라던가유명 초밥집에 가야지!! 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다소 실망 할 수 있는 곳일 수 있다. 그러나 가격적인 면에서는 정말 합리적이고 괜찮은 초밥이 나온다. 사실 초밥보다는, 여기 된장국이 좋아서 자주 가는 편인데, 네이버에도 검색 해 보니 이제 천하스시를 다녀온 사람들이 꽤 많은거 보니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구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여행시 가볍게 ..
지금은 코로나로 일본에 놀러 오는 게 쉽지 않아 졌지만, 아무래도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온다면, 가장 입맛에 맞다고 느낀 음식은 야키니쿠 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역사적으로 재일 교포의 요리이기도 하고, 음식 맛 역시도 한국의 돼지 갈비나 소갈비 맛하고 비슷한 경우가 많다 보니, 다들 만족스럽게 먹고 돌아간다ㅋㅋㅋ 그래도 어쩌면 한국에 있는 고깃집보다는 뭔가 심심한 맛일지도 모른다... 요새는 그 심심한 맛에 요리를 먹긴 하지만...ㅋㅋㅋ 그래서 자주 가는 야키니쿠 집을 포스팅해볼까 한다. 시부야는 사람이 참 많다. 그 만큼 먹을 곳도 많고 놀 곳도 많다ㅋㅋㅋ 그래서 뭘 먹어야 할지 뭘 해야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시부야 킨탄은 갑자기 고기가 급 땡겨서 다녀온 곳이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원래는 ..
싱가폴, 홍콩에 위치하고 있는 세라비 (CE LA VI). 후쿠라스에 놀러갔을 때, 세라비 라고 써있어서, 설마 그 셀라비인가 했었다. 이 전에 싱가폴에 놀러 갔을 때 마리나 베이 샌즈에 놀러갔을 때, 셀라비에 갔던 적이 있었고, 가장 높은 곳에서 싱가폴의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 잔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햐여 그때의 기억을 상기시켜 보고자, 셀라비 도쿄에 다녀왔다. 싱가폴의 세라비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작성 해 놓은 후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3 싱가포르 여행 - 마리나베이 샌드 호텔 루프탑바 셀라비 후기 머라이언과 마리나베이 샌즈ㅋㅋㅋㅋ 싱가폴을 설명하는 한장의 사진이었던것 같다. 머라이언 파크에는 사람이 정말 ..
구글이 들어와 있는 시부야 스트림. 언젠가는 구글에 입사하고 싶습니다ㅠㅠ 주변에는 시부야 스크램블도 있고, 센터가와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의 시부야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시부야 센터가 쪽은 잘 안가는 편인데 (사람이 많아 갈 엄두가 안난다.) 시부야 스트림이나 스크램블이 위치한 시부야 뒷편?은 잘 가는 편이다 시부야 스트림에는 호텔 엑셀 도큐가 들어와 있으며, 1층 ~ 3층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다. 2층 레스토랑에는 하라주쿠에서 줄 서서 먹는 뉴욕 맛집 룩스 랍스터(Luke's Lobster)가 위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라주쿠에서 줄 서서 먹을 바에야 줄 안서는 스트림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이러한 시부야 스트림에 대한 안내와 다녀왔던 정식집에 대해 소개 해 보고자 ..
나는 별로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다. 느끼하기도 하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지 않으면 눅눅하고 냄새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렇게 잘 튀기는 튀김집은 비싸서 좋아하지 않는다. 시부야에 파르코가 리뉴얼 개장하면서 놀러 다녀왔는데, 우연히 들어간 가게의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작성 해 보려고 한다. 시부야 파르코에는 닌텐도샵, 포켓몬샵 등등 한번쯤 둘러보면 재밌는 샵들과 스트릿패션 편집샵들이 위치하고 있다. 간단한 후기는 이 곳에서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30 도쿄 시부야 - 파르코 리뉴얼 (닌텐도, 카오스식당, 포켓몬샵 등등 )후기 요새 시부야에는 새로운 붐이 불고 있다. 지난해에 오픈한 시부야 스트림, 올해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 등등 새로운 쇼핑몰..
사실 체인점을 맛집으로 올려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곳이므로 한번 소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에서 스키야키는 집에서 특별한 날에 만들어먹는 음식, 그리고 고급음식으로 통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음 전 같은 의미일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스키야키를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소고기 기름에 고기를 볶고 야채를 넣고 그 다음에 간장소스?를 넣는 방법과 샤브샤브처럼 퐁당퐁당 넣어먹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샤브샤브 같은 스타일이 좋다. 나베조는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파는 전문점인데, 온야사이와 더불어 유명한 샤브샤브 체인점이다. 우리나라 채선당? 같은곳이 아닐까 온야사이는 주변에 다른 반찬?을 먹는 재미가 있다면, 나베조는 스키야키가 맛있어서 좋다. 나베조는 ..
에비스는 시부야 근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에비스를 참 좋아하는 데 그 이유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고 가든 플레이스 쪽으로 올라가면 도쿄의 야경을 무료로? 볼 수도 있고, 가든 플레이스도 참 예쁘다 에비스에 위치한 엠 하우스는 브런치 요리를 시키면, 프렌치 토스트나 직접 구운 빵이 나오는 곳인데, 프렌치 토스트는 부드러워서 맛있고, 빵도 따끈따끈하니 맛있다. 일본인들에게는 인기있는 가게다 보니, 직접 가게를 방문 하는 거 보다. 가기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예약은 구글에 에비스 엠 하우스라고 영어로 치면, 예약 가능한 사이트가 나온다. 한국인이 예약하기 편리한 사이트는 테이블 체크가 아닐까 싶다. 내부는 이러한 모습이다. 가로수길, 이태원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