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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코로나시국이라 자연이 매우매우 보고픈 요즘. 뭔가 지방으로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뭔가 할건 없고 하다보니 도쿄 곳곳을 뱅뱅 도는 것 같다. 평소엔 관심도 없었던 예쁜 카페를 간다던가 맛있는 요리를 먹으러 간다던가 모든 것은 도쿄 근처 도쿄안에서만 해결을 한다. 그 중에서도 시부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아오야마를 자주가는건.... 집이 가까워서 인듯하다... 가끔 멀리나가면 긴자나 마루노우치 아사쿠사도 가는데 요새는 전철을 10분이상 타면 병드는 기분이 든다... 재택근무를 너무 했나보다ㅋㅋㅋ 오늘 소개하는 카페 리틀 달링 커피 로스터즈 같은 경우는 자주보는 유투버 Fujiwara life에 소개되어서 자연도 있고!!! 하늘도 탁 트여서 좋다!!! 싶어서 가게 된 곳이었다. 그런데 왠걸... 나뺴고 다..
벚꽃이 아름다웠던 3월의 봄. 도쿄의 나카메구로는 벚꽃이 아름다워서 봄에는 찾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나카메구로에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5번째 매장이라고 한다.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 아직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이 생기지 않은게 굉장히 아쉽다. 알고 있기로는, 시애틀, 이탈리아 도쿄를 포함하여 세계에 5군데가 있고, 아시아의 경우에는 상하이와 도쿄에 있다고 한다...ㅠㅠ 얼른 서울에도 생기기를 바란다. 커대한 커피 공장 같았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이용 후기를 적어본다. 정말 거대한 로스팅 기구가 아닌가 싶다...ㅋㅋㅋ 내부의 경우, 4층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1층은 커피? 2층은 티바나 (차 브랜드)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잇는 차를 제공 하고 있다. 3층 / 4층 칵테일과 와인등의 ..
에비스는 시부야 근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에비스를 참 좋아하는 데 그 이유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고 가든 플레이스 쪽으로 올라가면 도쿄의 야경을 무료로? 볼 수도 있고, 가든 플레이스도 참 예쁘다 에비스에 위치한 엠 하우스는 브런치 요리를 시키면, 프렌치 토스트나 직접 구운 빵이 나오는 곳인데, 프렌치 토스트는 부드러워서 맛있고, 빵도 따끈따끈하니 맛있다. 일본인들에게는 인기있는 가게다 보니, 직접 가게를 방문 하는 거 보다. 가기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예약은 구글에 에비스 엠 하우스라고 영어로 치면, 예약 가능한 사이트가 나온다. 한국인이 예약하기 편리한 사이트는 테이블 체크가 아닐까 싶다. 내부는 이러한 모습이다. 가로수길, 이태원의 카페..
시부야역 미나미구치에 새로생긴 건물 시부야 스크램블. 요새 한창 시부야 센터가이 주변이 아닌 뒷쪽의 개발이 한창인것 같다. 2020올림픽 때문인가? 작년에 시부야 스트림이 생기고, 그 곳에 구글 재팬이 들어갔다. 연수차 롯폰기 힐즈 시절 구글 재팬은 가본적이 있는데, 스트림은 어떤 모습일까... 구글은 어찌됐던 정말... 밥이 맛있다ㅠㅠ 빵도 공짜 물도 공짜 커피도 공짜 밥도 공짜... 그냥 그게 좋았다 아무튼 시부야가 점점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 중에 2019년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에 대해 위치한 카페를 하나 소개 하고 싶다. 시부야 츠타야 쉐어라운지 카페라기 보다는 시간제로 운영되는 라운지로, 공부를 하거나 잡지를 읽거나 친구와 담소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90분에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