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키나와 (3)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이왕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올리는 오키나와 호텔의 후기. 작년 9월말에 다녀온 오키나와는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일본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도쿄도 조용 오키나와도 조용하다. 참 신기한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나도 일본 밖으로 나가는 일이 쉽지는 않았고, 비행기를 타보고 싶고 어디라도 가보고 싶어서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다. 블라썸 나하 호텔은 아마 2020년 4월 이었던가 2019년 4월 이었던가에 오픈한 비교적 최신 호텔이다. 그러다 보니 내부 시설도 깔끔했고, 객실도 나쁘지 않았다. 또한, 국제거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나하 시내 어디를 다니기도 편리했다 특히 밤에 나하 국제거리 근처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고 걸어서 돌아올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다. 아마 ..
원래는 오키나와여행을 기점으로 브이로그를 시작해보려했지만, 동영상을 찍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뭔가 너무 눈에 띄어서 뭔가 부담 스러웠다. 그래서 브이로그는 용기가 나기까지 참 시간이 걸릴거 같다ㅋㅋㅋ 아무튼 작년 9월말 10월 초에 다녀온 오키나와는 뭐랄까 하늘도 아름답고 바다도 예쁘고 경관이 아름답다 보니 모든 것이 참 좋았던거 같다. 나는 나하 시내에서 1박, 그리고 리조트가 밀집한 온나손 지역에서 2박을 했는데, 둘다 만족했었다. 다만 긴급사태시기여서 나하 시내에 사람이 많지 않았던 점은 조금 아쉬웠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온나손에 위치한 리조트인 오키나와 몬트레이 리조트 관련하여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몬트레이 호텔의 경우, 오키나와 뿐 아니라, 삿포로, 큐슈, 교토인가에도 위치한 리..
아직 일본 여행이 재개하려면, 내년은 되어야 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에도 도쿄 맛집이나, 일본 맛집을 소개해두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올려보는 맛집소개 빨리 여행이 정상화 되어서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지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눈치 안보고 한국에 다녀오고 할텐데 하하..ㅠㅠ 오키나와 여행은 작년 10월쯤에 다녀왔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약간 즉흥적으로 다녀왔었다. 그러다보니 오키나와도 바다가 있으니 해산물이 유명하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스테이크 하우스가 여기저기 꽤 많았었다ㅋㅋㅋ 아무래도 미군기지가 주둔하고 있다보니, 스테이크하우스, 햄버거, 피자 등등이 꽤 발달 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건 스테이크가 아닌가 싶다. 철판 위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