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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하나하나 찾는데 어째 일본 스러운 사진이 하나도 없네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일본 숙소 예약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추천해보고자 한다. 이것 또한, 일본에 사는 친구들에게 일본 놀러갈건데 숙소 어디로 잡으면 좋아? 라고 물어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ㅋㅋ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도쿄 여행의 경우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일본에 사는 사람들 보다 더 도쿄 시내에 빠삭하고 잘 알고 있지만, 어딘가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아래의 5지역에 숙소를 예약한다면, 따로 어디 여행을 다니기에 불편한 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맛집 검색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
2017년 12월에 시부야에 오픈한 호텔 코에 도쿄. 일본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코에가 세운 호텔이다. 시부야 파르코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시부야에 있기도 좋고, 신주쿠나 긴자, 심바시, 오다이바 등등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일본의 호텔의경우, 특히 도심의 호텔의 경우 오래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시부야에 위치한 호텔 코에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호텔답게 굉장히 인테리어가 모던한 편이었다. 아마 처음 이 호텔에 들어서면 1층의 경우 카페, 2층은 옷을 판매중이어서 잘못 들어왔나 싶을 수가 있다. 하지만 객실로 들어서면 마법처럼 주변이 조용해 지는게 너무 신기했다. 여행 중에 숙박지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면, 1박이라도 이 곳에서 숙박하는 것을 굉장..
7월 덥고 더운 여름에 일본에 갈 일이 있을까? 특히나 더울 때에는 온천이 땡기지 않는다. 또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을때가 있지만, 쉬고 싶어서 료칸을 찾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온천은 딱히 좋아하지 않고, 따뜻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피가 잘 돌긴 하지만 뭔가 어지럽다... 샤워가 좋다. 가이세키 요리를 좋아해서 료칸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나는 전통 료칸에 가는 것 보다는 이런 하코네의 모던한 료칸에 가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다다미 방은... 신기하긴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기도 한다... 나처럼 온천욕을 별로 안좋아하고, 전통적인 것도 별로라면, 하코네 리토리토 포레? 리트리트 포레?를 추천 한다. 자연과 모던함을 담은 라운지:) 호텔로 들어서는 입구 7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