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팁 - (미국주식투자)라쿠텐증권 계좌 개설하고 1000포인트 받기

어쩌면 늦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지금이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는 투자가 데뷔
아무래도 일본에 살다보면, 금리가 0%다보니 적금만으로는 저금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들 여러모로 재테크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요새 한국에도 동학개미 운동이 한창이니 일본에서도 주식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본에서는 대체적으로 일본국내주식거래 보다 미국 주식 거래가 더욱 활발한 거 같다(적어도 내 주변에는)
하여, 미국주식을 구매할떄 증권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제각각이다. 

나는 처음에, 회사 주식을 야금야금 샀던게 있어서 다이와증권 계좌를 오픈했었는데, 
수수료가 1.25% 최저 2000엔으로 비싼편이어서, 그나마 수수료가 싸다는 라쿠텐 증권으로 옮겨왔다(수수료 0.45%정도)
옮기고 나서 느낀건...
다이와증권의 온라인이나 앱의 UI가 겁나 구려서 어떻게 사고 파는지 꽤 애먹었다면,,,
라쿠텐 증권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편리했다 강추
적립식 NISA도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일본에서 더 살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이와 증권에 계좌 오픈했는데
이것도 라쿠텐으로 옮길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 조작이 너무 어렵다...ㅠ

우선, 증권 계좌를 오픈할때 추가로 라쿠텐 포인트를 1000포인트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리베이츠 이용하기

리베이츠(www.rebates.jp/referrer?referrerid=dgn48I3IT7Y%3D)라는 포인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나라의 오케이캐쉬백 같은 개념인데 
라쿠텐 증권에 바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리베이츠에서 라쿠텐 증권을 검색하여 접속 하는 방법이다. 

검색바에 라쿠텐 증권(楽天証券)을 검색하면, 1000포인트백이라 쓰여져 있고, 
스토어로 이동하기라는 버튼이 있다. 스토어로 이동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계좌개설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 곳에 접속하여, 메일 주소를 기입하면, 

이런식으로 메일이 오고, 폼을 기입하고 나면 심사를 통해 라쿠텐 증권 계좌가 개설 된다. 
심사는 약 4~5일 정도 걸리고, 
심사 후에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는데 그것도 약 4일~5일 정도 걸리며 우편으로 온다
그리고 우편으로 온 서류에 라쿠텐 증권 어플인 iSpeed의 큐알코드가 있는데, 입력해서 설치하고 다운로드 받고 마이넘버를 넣으면 끝!

그리고 이렇게 리베이츠에도 포인트가 부여 될 예정으로 되어 있다
나의 경우에는 라쿠텐 포인트로도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모의투자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포인트를 모아 투자로 돌리고 있다... 아니면 라쿠텐 포인트로 라쿠텐 페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리베이츠에는 큐텐, 미샤, 난닝구 등등 한국 물건을 살 수 있는 사이트와 아이허브 애플 등등의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한거 같다.
레스토랑 예약에 미쳐있을땐 잇큐레스토랑을 리베이츠 통해 예약해서 포인트를 꽤 챙겼었다ㅋㅋ 

아무튼 라쿠텐 증권을 만들 예정이라면
동시에 포인트도 챙길 수 있는 리베이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