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쇼핑 등등 할인정보 (17)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어느정도 코로나로인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 그러면서 공항에서의 체크인 시간이 정말 늘어났다. 예전엔 공항에 2시간전에만 도착하면 여유롭게 면세쇼핑하고, 밥먹고 비행기를 탔다면, 요새는 3시간 전에는 가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거 같다. 공항에서의 체크인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 부모님이 공항에 못데려다 주는 날이어서 처음으로 서울역에서 도심공항 터미널에서의 체크인을 이용 해 봤다. 결론은 대대만족!! 가장 좋았던 점은 두가지 인데 첫번째 보딩패스를 뽑고 짐을 맡기기 위해 길게 줄을 안서도 되어서 좋았고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서울,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부산만 가능하다.) 두번째 출국 수속할때 그 긴 줄을 안서도 되서 너무너무 좋았다. (출국심사도 미리하고..
요새는 정말 한국에서 일본으로 오는 사람이 늘었다. 얼마전 나카메구로 카페에서 우리 강아지랑 잠시 친구랑 대화를 했는데 양옆으로 한국인이 앉았었다. 오가기 편리해진 덕분에 나 역시도 한국에 자주 갈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그만큼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도쿄로 들어오는 공항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나리타 공항, 그리고 하나는 하네다 공항이다 물론! 하네다 공항이 나리타 공항보다 접근성 면에서는 편리하다. 나리타 공항은 뭐랄까 한국으로 치면 인천공항인데 좀 더 먼 인천공항 같다. 하네다는 김포공항 같은 느낌인데 김포공항 보다는 좀 더 서울에 가까운 느낌이다. 아무튼 나리타 공항까지 이동 방법은 버스, 나리타 익스프레스, 그리고 스카이라이너가 있다. 버스와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이전 포스팅에서 ..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하나하나 찾는데 어째 일본 스러운 사진이 하나도 없네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일본 숙소 예약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추천해보고자 한다. 이것 또한, 일본에 사는 친구들에게 일본 놀러갈건데 숙소 어디로 잡으면 좋아? 라고 물어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ㅋㅋ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도쿄 여행의 경우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일본에 사는 사람들 보다 더 도쿄 시내에 빠삭하고 잘 알고 있지만, 어딘가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아래의 5지역에 숙소를 예약한다면, 따로 어디 여행을 다니기에 불편한 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맛집 검색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
일본에 놀러 오게된다면 그리고 한국 사람이라면 쇼핑리스트 보다 더더 중요한 맛집찾기!! 내 주변 친구들 역시 나에게 자주 물어보는 내용이기도 하다. 오사카 맛집 어디가 맛있어...? 후쿠오카 맛집은? 아니 나도 도쿄 맛집 정도밖에 잘 몰라^^; 라고 얘기하는게 늘 지난 일상이었는데 아마 올 해 10월 부터는 다시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 자주 놀러 올테니 물어오는 일이 많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해외 여행지의 맛집 찾기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로그의 후기에 의존해서 찾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정리된 포스팅을 대부분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ㅎㅎ 현지인의 찐맛집을 가고 싶거나 해도, 사실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친구가 안내 해 주지 않는 이상, 그런 곳을 가기는 어렵다 의외로 네이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베트남의 다낭여행! 남들 다 가기에 한번은 가고싶었다. 일본에 있다보면, 남는 시간과 연휴에는 최우선 적으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요새는 점점 연휴나 시간을 쪼개어 서울에 가는 만큼 여행에 가도록 힘쓰고 있다. 명품보다 좋은 여행... 돈만 있으면 중간중간 여행을 다니는 것은 삶의 좋은 활력이 되는 거 같다. 익스피디아 5%할인, 부킹닷컴 최대 20%할인 사이트도 있긴 한데, 이번에는 이베이츠 라는 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해봤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경우 아직 가지 않았는데, 이번 5월에 갈 예정으로 이베이츠를 통해 메리어트 호텔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약 2만원 정도 싸게 예약한 것은 물론 캐쉬백사이트를 이용하여 1.6%캐쉬백도 돌려받을 예정이기에 그 예약..
단거리 비행중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장거리 비행중에는 핸드폰을 못쓴다는건 꽤나 답답한 일이다. 기내 와이파이의 경우, 원래 외항사들이 먼저 도입했어서 미국 갈때 유나이티드에서 한번 에어차이나에서 한번 이용했었다. 금액은 아무래도 그 나라 물가가 반영되었다 보니, 에어차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했을때 가격이 더 저렴했었다. 사실 미국갈때나 어디 멀리 갈때는 사실 국적기를 잘 타지 않았었다. 간만에 도쿄에서 한국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을때, 기내와이파이가 도입된 것을 보았는데, 도쿄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므로 딱히 구매를 하지 않았으나, 비즈니스 승객이나 급한 연락의 경우,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편리한 것 같다. 아시아나의 경우 A350, A380, A351기재라면, 기내..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는 4가지가 있는 것 같다. 1. 리무진 버스 타기 : 가격 약 3만원(편도기준) 가격이 좀 있다보니 아마 리무진 버스는 웬만해서는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2. 게이세이 버스 타기: 가격 1만원(편도기준) 아마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편이 아닐까 싶다. 싸다. 그러나 도쿄역까지밖에 가지 않는다. 3. 스카이라이너 이용하기 : 가격 2만7천원 (편도기준) 이 역시도 꽤 이용되는 편이다. 우에노 역까지 밖에 도착하지 않으므로 내려서 이동을 해야한다. 4.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하기: 가격 약 3만원(편도기준) 비싸다. 차를 자주 타지않는 나에게는 가장 편리한 수단이다. 예전에는 스이카랑 같이 구매하면 반값등등 프로모션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별..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고텐바 아울렛. 고텐바 아울렛까지 이동하려면, 렌터카 또는 버스로 밖에 예약이 불가하다. 우리나라도 파주 아울렛이나 서울 근교에 있는 아울렛에 가려면 차량으로 밖에 이동이 불가한 것과 같지 않을까 싶다. 시즈오카에 위치한 고텐바 아울렛의 경우 버스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렌터카를 통해 이용할 경우는 시간의 제약없이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 버스를 통해 이용한다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렌터카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한 점이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나 보통 강아지를 동반하지 않은? 사람들은 버스를 이용해서 오는 것 같다. 고텐바 아울렛 관련한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