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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발렌시아가(Balenciaga) 카바스백(Cavas bag) XS사이즈 구매 후기 (착샷있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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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발렌시아가(Balenciaga) 카바스백(Cavas bag) XS사이즈 구매 후기 (착샷있음)

깡총쓰 2021. 10.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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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작성하고 싶지만, 맘처럼 쉽지 않은 블로그 쓰기ㅋㅋㅋ
오늘은 네타포르테에서 구매했던 카바스 백에 대해서 작성 해볼까 한다. 
뭔가 갑자기 컨버스백에 뙇! 하고 꽂혀 버려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는 이 가방을 얼마나 드는지 잘 모르겠는데, 
뭐랄까 일본에서는 꽤 국민템 중에 하나 인거 같다.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이쁘긴 이쁘다 
XS사이즈는 어깨에 끈도 있어서 더더 편하게 들 수 있을 거 같다 

가볍고, 세련되고, 자주자주 손이 가는 그런 가방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포멀한 원피스 차림에는 크게 어울리지 않지만, 
하늘하늘하고 캐쥬얼하고 주말에 놀러다닐때 입는 그런 원피스라면 딱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추리닝에 들어도 괜찮을거 같고 
사계절을 그닥 탈거 같지는 않다

흰색으로 구매하긴 했는데, 
가방에 틴트가 묻을 가능성도 있고, 음식먹다가 튈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하는게 좋을 거 같다. 


네타포르테 구매가격은 855달러

이렇게 더스트백에 담겨서 온다. 
가방도 포장재를 가득가득 담겨있어서 모양이 무너지지 않았다. 

열면 이런 느낌 
선은 따로 분리도 가능했다. 

안쪽에 이렇게 따로 포켓도 있다. 
참고로 저 네타포르테 태그를 떼어버리면, 반품 교환은 불가

안은 의외로 깊어서 차키 지갑 등은 당연히 수납 가능하고 
약간의 화장품이라던가 약간의 소품도 넣을 수 있을거 같다 의외로 꽉꽉 들어 갈 거 같은 느낌 
S사이즈도 보긴 했는데 S사이즈는 뭐랄까 회사에 들고다니기 더 적합해보이는 그런 사이즈였다.

아직 새가방이라 엄청 빳빳하다.

대충 이런 느낌 
예쁘긴 예쁘다. 

일본도 점점 긴급사태도 풀리고 점점 나갈 일이 많아질거 같은데 
편하게 여기저기에 들 수 있는 가방인거 같다. 
무거운거 싫고 엄청난 보따리상은 아니어도 나름 짐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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