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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내돈내산 구매후기 - 끌로에(Chloe) 우디백 미듐(미디움) 사이즈 구매 후기 (착샷있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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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내돈내산 구매후기 - 끌로에(Chloe) 우디백 미듐(미디움) 사이즈 구매 후기 (착샷있음)

깡총쓰 2021. 10.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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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에 대란대란 이었다고 하는 끌로에백 
나는 사실 최근에 알았다ㅋㅋㅋㅋ
캔버스백에 꽂혀서 때마침 회사도 다시 출근하고 하니 뭔가 괜찮은 가방이 없을까 하다가 
네타 포르테를 둘러봤는데, 이 가방에 눈에 띄어서 나도 모르게 구매 해버림 ㅋ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쁘다 
단정한거 같으면서도 단조롭지 않다. 
원피스를 자주 입는 나에게는 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그냥 추리닝에도 어울릴거 같아서 샀다. 

단점이 있다면, 
음 노트북 넣으면 무겁다...ㅋㅋㅋㅋㅋ 
출근용이라기 보다는 정말 기저귀용이나 어디 여행용 가방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이 가방 살때 백번은 고민했는데, 디올 북토트백보다 가볍다는 후기가 많았다ㅎㅎㅎㅎ
근데 고야드보다 안가볍다. 노트북 넣으면 어깨아프다. 
개인적으로는 고야드 생루이백이 출근용, 기저귀용 가방으로는 가장 가볍고 좋은 거 같다.
근데 그 무늬가ㅠㅠ 패턴있는 옷 입고 들 수가 없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ㅠㅠ 
근데 뭐랄까 디자인이 밥먹여준다고 내 눈에는 이쁘긴 이쁘다

이것도 네타포르테 내돈내산ㅋㅋ
요새 네타포르테 자주 이용하는거 같다. 육스도 뭔가 가끔 괜찮은 아이템 발견하기 딱 좋다. 특히 육스는 폴로 살때 자주 이용하는 편ㅎㅎ
보통 인기가 많은건 매장에 없는데 네타포르테에 있다ㅎ
아는 사람 중엔 대접받는게 좋아서 백화점 간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랄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가겠다... 허허 
가방도 너무 신주단지 모시듯이 다루고...ㅋㅋㅋ 

이건 이번 가을 우디백 신제품이라고 한다. (이것도 캔버스 소재다)
우디백 사기전에 오키나와에 있는 면세점에 있을때 사이즈감 확인하려고 메봤음 
고야드 생루이백 pm사이즈와 다르게 가방이 좀 밑으로 내려가 있어서 메기 편해서 바로 네타포르테에서 그냥 평범한거 구매했다. 

캔버스 소재는 이런 느낌 완전 베이지는 아니고 약간 따뜻한 갈색이 섞여있는 것 같다. 

안은 꽤 넓다. 

출근용 가방으로 쓸거기 때문에 수납력을 확인 하자면, 
HP노트북 12인치 맥북 에어 등은 가볍게 들어간다. 
엘리트북이 HP노트북이고, 그 앞에 골드색이 맥북에어다. 노트나 지갑, 파우치 등등의 물건을 수납해도 여유가 있다. 
다만 저렇게 물건 다들면 어깨 나간다 ㅎㅎㅎ
내가 무겁다고 느낀건 HP노트북 하나만 넣었을때 이야기다. 
가방 무거워 질까봐 뭔가 더 못넣겠었다. 사실 ㅠㅠ

보이는 것 처럼 가방끈이 길어서 좋다. 

대충 이런느낌 아마 팔에 걸치진 않고 어깨에 걸치기가 너무 좋다. 
사실 출근하기 싫지만... 가방 들고 다닐려고 출근하는 중 
예쁘니까 공부하러 갈때나 큰 짐을 들어야 할때 등등 자주자주 이용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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