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옴므 트리오페 카드지갑 - 미스터포터 직구 후기 (해외 직구)

아무리 일본이라고 해도 요새는 일본에서도 현금을 자주 안쓰게 되었다. 
교통카드의 경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이용하고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충전한다.
그 외 편의점이나, 레스토랑 등등에서는 카드결제 또는 바코드 결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점점 카드만 넣을 수 있는 홀더가 필요해지기 시작했다.

여러군데를 둘러보다 찾은건 바로 셀린느 카드 홀더. 
사실 아직도 셀린으로 읽어야할지 셀린느로 읽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트리오페 무늬가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점점 예뻐보여서 지르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미스터포터에서 구매를 했고, 40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작년 12월 구매이다 보니 지금 미스터 포터에서는 팔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다른 카드 지갑도 대체적으로 4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셀린느 옴므 트리오페 카드 홀더 언박싱

이와 같은 박스에 담겨서 카드 홀더가 도착했다. 

한번 더 포장되어 있다. 

꺼내면 이런 느낌
카드홀더는 앞쪽에 카드를 꽂을 수 있는 공간 3곳 뒷쪽에 꽂을 수 있는 공간 3곳 그리고 가운데 공간이 또 있다. 
간단한 신용카드나 아주 약간의 지폐 등등을 넣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수납은 편리한거 같다. 
사이즈는 남성용이어서 그런가 여자가 쓰기엔 약간 큰 카드 홀더 였다 
손바닥에 다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니여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저 트리오페 무늬는 참 예쁜거 같다. 

뭐랄까 가방이 필요없을때, 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에 나갈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