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온라인마케팅 (4)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태그에 대한 이야기는, 어쩌면 기초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아직도 나도 잘 모르겠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이트가 단순한 사이트라면, 사이트내에 태그를 설치하는건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구글 태그 매니저를 이용하면, 태그 관리도 쉬워서 금방 설치하고 금방 태그가 작동 되는걸 볼 수도 있다. 근데 왜 우리회사 사이트는 다... 그지 같은건가요... 나도 잘 모르니 그냥 태그 건네주고 이거 페북 인스타 컨버젼 태그인데 설치좀 ㅇㅇ 하면 질문이 10개가 온다... 나도 몰라요 그 값이 왜 그 값인지... 그냥 넣어주세요...ㅠㅠ 온라인 광고나, 어필리에이트 광고를 할때 성과(회원가입, 구매 등등)이 발생하면, 페이스북이나 구글, 네이버 관리화면에 1이라고 뜬다. 이러한 성과가 표시되는 것은 모두 사이트내에 매체..
살면서 느끼지만 일본과 한국은 같으면서도 또 다른 나라인 것 같다. 일하면서도 종종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핸드폰의 보급율이 80%가 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의 경우 아이폰의 보급율이 압도적이고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네이버 점유율과 달리 야후는 완전히 구글에 져 버린 검색 점유일이라던지 한국하고 다를 것 없이 생각하고 일본에 진출했다가 3년만에 사업을 완전히 접어버린 대기업도 보기도 하고 반대로 완전히 대박을 친 사업도 보기도 했다. 이 경우 진출시에 브랜딩도 중요하지만, 적은 가격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페이드 채널 마케팅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일본의 회사들이 유저들을 모으기 위해, 유저들을 리텐션 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페이드 채널, 광고 채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 한다. ..
디지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등 마케팅에 관련하여 다양한 용어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뭔가 용어만 많을 뿐 이게 뭐지? 싶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사실 나를 위해 한번쯤 기초 지식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고, 어떻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 한번 해보고 싶었다...) 아마존의 필독서이기도 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이라는 책을 보면, 기존의 마케팅과 현재의 마케팅 툴이 변해왔는지, 데이터를 기초로 기존의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얼마나 변해 왔는지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도 각각 스페셜 리스트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마케팅을 두루 다 잘하는 사람이면 어디서든 환영받았었다 (매니저직이나 또..
마케팅분야는 여러개로 나뉜다. 업계에 따라서도 그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일 하고 있는 아이티 업계의 경우, ✔캠페인 마케팅 - 기획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세일이나 이벤트를 기획하여 사람을 모집하는 캠페인을 기획하는 일이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 제휴 관련, 마케팅 블로거를 모집하여 CPA 광고를 하거나, 인플루언서와 제휴하는 경우도 이 경우에 속한다. 주로 여행사나 화장품쪽의 경우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 같다. ✔퍼포먼스 마케팅 - 온라인 광고 보통 paid channel 또는 paid ad라고 한다.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야후 등등을 사용하여 키워드 광고를 하거나 디스플레이 광고를 하는 경우 *약간 일이 어쩌면 단순해서 전략을 주로 짜고 실행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