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쇼핑 (6)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햇살이 너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은 정말 밖에 나가기 싫다ㅋㅋㅋ 부득이하게 밖에 나갈때 요새는 양산을 꼭 챙기는데, 양산을 챙김과 더불어 선글라스도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특히 출근할때 정말 눈이 부시다 못해 없어질 것 같은 따가움에 선글라스를 사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다. 예쁜 선글라스가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회사 동료가 케링그룹 아이웨어 패밀리 세일을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전에 어패럴 쪽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어패럴 관련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ㅠㅠ 그러면서 케링 아이웨어사 에서 패밀리세일을 하니까 다녀오라고 티켓을 나누어 주었다. 나도 한때 패션 이커머스라 정말 웬만한 명품들 거의 반값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제 값주고 사야해서, 사실 살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 그 할인된..
사실 비싼물건 일수록 직접 보고 사는게 가장 좋지만, 재고가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직구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때에 따라서 카드사 캐쉬백이 적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때가 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상품들이 있기 마련이기도 하다. 내가 네타포르테에서 자주 구매헀던 로에베의 경우에도 일본에 딱 가방이 3개밖에 안들어와서 이미 다 팔렸어서 네타포르테에서 구매를 하기도 했다. 가지고 싶어서 아른아른한 순간이 오면, 한 두어달을 고민한 후에 구입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에서만 보고 사게 되면,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아무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 물건이기 때문에 환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의 경우, 네타포르테 육스, 더 아웃넷 미..
지난번 샤넬 브로치에 이어서 선물 받은 디올의 미차 스카프 다른 명품들 보다는 악세사리류 들이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카프는 아무래도 캐쥬얼 한 옷을 입기 보다는 조금 정돈된? 느낌의 옷을 입을때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원래는 샤넬 브로치 사는 김에 샀던 거라, 샤넬에서 스카프를 사고 싶었는데 뭔가 되게 올드한 느낌이 강하고 디자인도 그냥 그래서.... 디올의 오블리크 무늬가 세련되고 이뻐보이기도 하고 해서, 미차 스카프로 결정! 일본에서는 요새 레이디 디올백이 유행하다 보니, 거기에 말아서 쓰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스카프다 보니 올 봄에는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다 집이 너무 춥다... 봄아 빨리 와라!!!!!!!!!!!!!!!!!! 디올..
생일을 맞이하여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선물을 받은 브로치! 사실 사기 전까지만 해도 샤넬 샤넬 나도 나만의 샤넬이 생기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막상 받고나니 느낀건, 이 비싼걸?!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녀도 될까...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고 두번째는 의외로 하고다니기 부담스럽다는 거였다 그래도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 가지고 있는 다른 것들 중에서는 가장 자주 하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나는 주로, 코트에, 자켓에 또는 목폴라티에 자주 하고 다니고 여름에는 아마 조금 단단한 티셔츠?에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머플러에 하는 것도 이쁘고, 가방등에 포인트로 들어가도 예쁜거 같다 어떤 분은 머리에도 하던데... 사실 머리에는 내가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내가 구매한 샤넬 브로치는 이렇게 카멜리아 꽃이 ..
꾸밈꾸밈의 나라 일본에서ㅋㅋㅋ 나도모르게 질러버린 스포티한 가방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한다. 아무래도 일본은 열심히 꾸미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뭔가 내 주변엔 여성여성하게 입거나 하는데 스포티한 느낌은 잘 없는 거 같다. 스텔라 맥카트니 같은 경우,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일본에서는 약간 스포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브랜드이다. 체인이 치렁치렁한 파라벨라백을 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지만 어쨌든 최근 LVMH에도 들어가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도 인기가 있는 스텔라 맥카트니 원래는 그닥 사고 싶은 생각도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미니 카메라백이 눈에 딱 들어와서 구입했다. 그래도 구입까지 한 두달은 망설인거 같다. 이거 어디에 쓰지? 자주 들거 같지도 않고... 밖에..
겨울에는 무엇보다도 관리하게 되는 것이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이 아닐까 싶다. 요 근래 피부가 점점 변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무언가 보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던 차에 찾아보는데 동백오일이 피부의 보습을 지키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여 한국에서 유명하다던 손담비 동백오일을 살까 하다가 일본에도 동백오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드럭스토어에 달려가서 동백 오일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머리카락 보다는 얼굴에 발랐는데 뭔가 안발랐을때보다 촉촉 하여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 했을 때 후회는 없는 거 같다!! 동백오일의 효능은? 동백 오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피부 보습 & 피부 개선 동백오일에는 올레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이 보습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