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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호텔 리뷰 - 더블트리 힐튼 호텔 (내돈 내산, 협찬 아님, 광고아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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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호텔 리뷰 - 더블트리 힐튼 호텔 (내돈 내산, 협찬 아님, 광고아님)

깡총쓰 2024. 10. 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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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돈을 모으고, 카드 혜택을 긁어모아 다녀왔던 프랑스 여행
약 10일정도의 여행이었는데, 유럽은 처음이었어서 그런가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했다. 그 전까지 미국은 몇번 가봤지만 아 이렇게 자동차를 타고다니다니... 싶었는데
프랑스는 오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구나 하고 느꼈다. 
이래서 일본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 파리 하는 구나 싶었다.

처음 가 본 프랑스 니스는 뭐랄까 이러면 안되지만, 해운대 같았다...
모나코가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니스 자체는 좀 더 비싼 해운대의 느낌이 났다.

내가 다녀온 니스의 더블트리 힐튼 호텔은, 최근에 니스에 생긴 호텔이었다. 
모든 것이 새거... 파리보다 착한 물가
그리고 일본의 힐튼 아멕스카드로 업그레이드 받은 골드티어 카드로 인해, 조식 무료의 혜택을 얻었다.
룸 업그레이드도 가능했지만, 내가 먼저 객실을 지정했기에, 룸 업그레이드는 못받았다 아쉽

※일본 사시는 분들 중에 아멕스 카드를 고려한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한다면 오천 힐튼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힐튼 카드
https://www.americanexpress.com/ja-jp/referral/hilton-classic?ref=iNHWA1pYr&XL=MNMNS

메리어트는 칠천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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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니스 위치

주소 Centre, 8 Av. Thiers, 06000 Nice, France

니스의 볼거리가 가득 모인 중심가에서는 약 15분 정도 거리로 약간 떨어져 있으며,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다. 
좋았던 점이 있다면, 니스에서 시간을 보낸 후 모나코로 이동 했는데, 
모나코로 이동하는 기차역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딱 해안가에서 기차역까지가 안전한거 같다. 그 뒤로 넘어가면 갑자기 변하는 무서운 분위기... 하하 


또한, 1층에 파이브가이즈, 맥도날드, 버거킹 유니클로, 모노픽스 등등이 있어서 주변에 시설이 많아서 좋았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니스 객실로

객실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침대
공간이 되게 넓었다. 

침대 양옆에 콘센트가 놓여져 있는데 유에스비로 꽂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이 좋았다. 

무료로 주는 물은 에비앙이었다.
유리병에 들어있다보니, 밖에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엔 불편해서, 호텔에서만 마셨다. 

사진으로 보면 좁아보이지만, 보이는 것보다는 넓다. 

호텔에 들어서면 문 앞에 거울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바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샤워하는 공간과 안쪽으로는 세면대가 있다

제일 불안했던건 샤워실에 커튼이 있는것이 아니니까 물이 온 사방으로 튀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어메니티는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었음

세면대 안쪽으로 놓여져 있던 슬리퍼와 수건들, 그리고 드라이기

세면대에 놓여져 있던 바디로션과 핸드워시
핸드워시 향이 너무 좋았다ㅠㅠ

그 외 시설들

체크인 카운터를 비롯해, 조식당, 헬스장 미팅룸, 미니바 등등은 다 최상층 5층에 모여있다. 

로비라운지
가구들이 다 새거라 좋았다. 옆에는 미니바가 놓여져 있다. 

체크인을 하고 나면 따뜻하게 데워진 초코쿠키를 준다.
더블트리 조호바루 갔을때도 쿠키를 줬었는데 저거 너무 맛있다. 조호바루에선 7개에 만원정도 가격이었는데 니스는 얼마일까

헬스장은 그렇게 넓지 않았고 아침시간에 방문했을땐 사람이 없었다. 

유료로 구매할 수 있었다. 

호텔에 관한 리뷰는 여기까지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호텔 조식 리뷰에 대해서도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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