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호텔 리뷰 - 깔끔하고 호캉스 보내기 좋은 곳? (할인코드 포함)

한국에 가면 사실 호텔에 투숙할 일은 거의 없다 그냥 집으로 가서 쉬기 때문에...
이번에는 친구들과 다같이 여행으로 왔기 때문에 집에 가지 못하고ㅠㅠ 호텔에서 투숙을 하였다.

신라스테이 호텔은 알고 있기로 신라 호텔의 체인으로,
고급 호텔인 신라호텔과 비교하여 비교적 캐쥬얼한 호텔로 1박 10만원 ~ 12만원 정도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롯데의 L7과 같은 레벨의 호텔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가보니 신라스테이 광화문 호텔은 모던하고 입지도 좋고 서울로 출장을 오거나 여행을 하러 오거나 그냥 하루 호캉스를 보내고 싶다면 적당한 가격에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는 디타워, 그랑서울 등등의 건물과 익선동,서촌, 통인시장 등의 볼거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종로 부근을 강남보다 더 좋아해서 그런지 좋은 입지 조건의 호텔이 아닌가 싶었다.
또한, 친구들 역시 다시 한번 이 호텔은 와도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왠지 뿌듯했다 ㅋㅋ
시간상 조식을 못먹었던 것은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투숙하고 싶은 호텔이었다.

 

 

객실 - 디럭스 룸

생각보다 넓고 괜찮았었다.
|스탠다드 룸은 9층~15층까지 디럭스룸은 16층 ~ 19층 프리미어 디럭스 룸은 17층 그랜드 룸은 15층~19층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내 기억에 익스피디아에서 가장 싼 룸을 예약했다고 생각했는데, 디럭스룸을 예약했었나보다.
객실은 16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의외로 주변에 높은 건물은 없었기 때문에 전경은 괜찮았었다

왼쪽에 보면, 침대에 스탠드가 있어서. 책을 본다거나 물건을 찾는다거나 할때 찾기 편했었다.
비교적 넓은 침대. 침대보다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침대가 아닐까 싶다.
앉아서 전경을 바라보며 책을 보거나 컴퓨터로 작업 하기도 좋았었다.

이렇게 옆에는 넓게 데스크도 놓여져 있다.

이 곳 너무 좋다. 티비를 보기에도 좋았던듯

간단히 물과 커피 홍차 등이 놓여져 있다.

티비는 역시 삼성 텔레비전이 놓여져 있었다.
호텔마다 다르긴 한데, 기업에 따라 출장자 전용 호텔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브랜드의 텔레비전을 놓여져 있는지 등등도 되게 까다롭게 본다고 한다.
여기저기 관광하느라, 서울 구경 하느라 티비는 거의 보지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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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pp.ac/3355SbJ13
- 예약 기간: 2020년 1월 1일 ~ 3월 31일
- 숙박 기간: 2020년 1월 1일 ~ 2020년 9월 30일 

화장실&샤워실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아베다가 놓여져 있었다.
로즈마리 민트의 어메네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맘에드는 향이었다.

그 외 로비 

로비는 8층에 위치하고 있다.
조식당 및 레스토랑도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비즈니스 코너

로비 옆에 데스크에 앉아서 일을 보거나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야외 테라스

8층에 위치하고 있던 작은 야외 테라스
너무 추워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아기자기 하니 귀여웠었다.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신라스테이 광화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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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