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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문템 또는 리폼으로도 좋은 루이비통(Louis Vuitton) 페이보릿 mm 사이즈 후기(착샷 있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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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문템 또는 리폼으로도 좋은 루이비통(Louis Vuitton) 페이보릿 mm 사이즈 후기(착샷 있음)

깡총쓰 2022. 6. 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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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을 한번쯤은 산다고 고민한다면, 루이비통은 빼놓을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루이비통은 특히나 많은 종류의 가방이 있고, 3초에 한번씩 팔린다는 스피디백이라던지, 
예전 사장님이 자주 들었던 몽테뉴ㅋㅋ 
그리고 요새 자주 보이는 알마 등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산 가방은 페이보릿이라는 가방으로 2018년즈음에 단종된 걸로 알고 있다. 왜 단종했는지 아직도 알수 없음
루이비통의 미니백중에 이렇게 활용도가 높고 깔끔한 가방이 또 있을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리폼으로라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한다. 
정말 청바지에도, 깔끔한 드레스에도, 아무 드레스에도 정말 잘어울려서 가지고 있는 가방중에서는 가장 손이 많이 가는데 말이다. 
다시 판매해주세요 다시 만들어 주세요

루이비통 페이보릿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처음 구매 했을때 찍어놓은 사진을 발견했다. 
나의 경우에는 2016년에 구매를 했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10만원에 구매를 했다. 
사실 이건 내 가방이라기 보다. 엄마에게 생일 선물로 동생 50만원 나 60만원 해서 드렸던 가방인데 안쓴다고 해서
작년 즈음에 내가 한국집에서 가져왔다ㅋㅋㅋ 
집에서 잠들어 있는 거 보다 내가 더 열심히 써주는게 좋지 않을까? 일본에 데리고 오고나서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나와 함께 하고 있다. 

구매하고 6년이 지난 가방의 모습은 이러하다. 

크게 변한건 없고 자석있는 부분에 상처가 많다.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가방끈은 두종류

가방 끈의 경우에는 긴 끈은 연결했다가 뗏다가 하는 것이 가능한데, 짧은 끈은 불가능하다. 
두가지로 연출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다. 

가방 뒷면은 보다 시피 딱히 포켓이 있지는 않다. 

안쪽 수납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지갑, 핸드폰, 갤럭시 버즈 틴트,를 넣고도 수납공간이 남는 편이다. 
그래서 보이는 것보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들게 된다. 

루이비통 페이보릿 착샷

 

자주 드는 가방이라 착샷도 되게 다양하게 있었다. 
개인적으로 단종 되었지만, 다시 발매해도 좋을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발매가 어렵다면 오래된 가방을 리폼해서 쓸때 이 모양으로 바꾸어서 써도 괜찮을거 같다. 
정말 어디에나 어울려서, 되게 편하고 좋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해서 이 가방을 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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