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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렛츠 릴렉스 스파(스쿰빗점) 이용 후기 - 가성비는 물론 마사지도 완벽한 곳(클룩 할인코드 포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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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렛츠 릴렉스 스파(스쿰빗점) 이용 후기 - 가성비는 물론 마사지도 완벽한 곳(클룩 할인코드 포함)

깡총쓰 2019. 12. 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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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하면 떠오르는 건 마사지!!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무조건 방콕에서 많이 받고 가야 한다.

이전에 방콕에서 들렀던 let's relax spa는 체인점으로 여기저기에 위치하고 있다.

묵고 있는 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let's relax spa 어디든 이용이 가능한 점이 참 좋다.

나의 경우에는 스쿰빗 31점을 이용하였는데, 마음에 들어서 2번 정도 다녀왔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다 보니까 아무 때나 간다면 원하는 때에 마사지를 받을 수가 없었다.

하여 미리미리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다

 

*마사지 체험 구매 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스쿰빗 31점 전화번호

+66 2 019 1181

그 외 다른 곳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번호의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s://letsrelaxspa.com/

 

Let's Relax Spa – Thai spa since 1998

Dr. Spiller 10-Step Facial Soothing Massage Treatment will deeply cleanse your skin by using Dr. Spiller’s make up removal, Aloe Vera Sensitive Cleansing Milk, Jojoba Peeling Cream Scrub, and Sensitive Aloe Toner to prep your skin for pampering ritual. Aft

letsrelaxspa.com

전화예약 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가 그 지점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예약하면서 지점명을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난 스쿰빗점에 전화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은 통로점이랜다... 황당했다.

그러니 구매 후 시간 전화로 예약 시에 꼭 지점명을 확인하길 바란다

렛츠 릴랙스 스파 마사지 구매 & 할인 코드

https://app.ac/SqrceW223

불러오는 중입니다...

o 상기 링크를 통하면 할인 코드 적용이 가능하다. 

o 할인 코드명: 우주 최저가 15
o 이용 조건: 누구나/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0명

 

금액

기본적인 등 어깨 마사지 1시간은 한 사람당 26000원 정도 주었다.

우리는 두 명이었기 때문에 약 52000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였다( 엔으로 지불하여 정확한 금액은 4296엔 정도였다)

한국에서 한 시간이면 오만 원 정도 줘야 하니 약 반값 정도 되는 가격이다.

 

그 외에도 4 핸드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타이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등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구매 페이지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마사지를 선택하길 바란다

https://app.ac/SqrceW223

 

렛츠 릴랙스 스파 스쿰빗점 외관

 

 

앉아계시는 아저씨는 발레파킹을 하시던 분이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었지만, 밤에 태국의 길을 걸어 다니니 곳곳에 쥐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한 두 마리가 아니다 보니, 살짝 구멍만 보여도 정말 조르여서 아마 그 뒤로 웬만하면 호텔 툭툭를 타고 역으로 이동하거나 쇼핑몰로만 다녔었다.

 

 

나름 깔끔했던 Let's Relax Spa내부

 

 

렛츠 릴랙스 스파 스쿰빗 31점에서 팔던 어메니티들

향이 좋아서 사고 싶었지만, 왠지 집에서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등 어깨 마사지의 경우

첫 시작은 족욕으로 시작한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온 몸이 따뜻하게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

 

사진 출처 클룩

 

마사지를 받았을 때 사진은 찍지 못했다ㅠㅠ

이때만 해도 블로그를 할 거라 생각을 못했기에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다인 거 같다.

 

마사지는 기분이 되게 좋았고,

마사지가 끝나고 나갔을 때 약간의 팁을 마사지사에게 드렸다. (한 사람당 50밧)

사람에 따라서는 팁을 미리 주면, 마사지사 분들이 힘이 나셔서 더 열심히 해준다고 하던데 

이건 본인 선택에 맡기겠다.

 

마사지를 끝내고 나오면

 

 

이렇게 차와 물수건이 나온다

아니면, 망고 라이스와 차가 나오기도 한다.

차의 경우에는 초록색이어서 얼핏 보기에 녹차가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달달하니 맛있다.

코코넛 향이 나는 것 같았다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던 이 곳

그 외에도 만다린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아님) 체인점에서도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곳은 발마사지와 팔 마사지를 좀 더 중심적으로 해주어서 일하느라 지친 팔이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을 받았었다.

 

방콕에 왔다면 한번쯤은 꼭꼭 이 곳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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