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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조식 리뷰(내돈내산 협찬아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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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조식 리뷰(내돈내산 협찬아님)

깡총쓰 2024. 12. 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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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16000엔짜리 아멕스 힐튼카드를 만들고 모든 호텔 조식을 공짜로 먹으며 연회비 뽕뽑았던 프랑스 여행
메리어트 포인트는 포인트를 항공사 포인트로 바꿀수 있어서 그 점이 큰 매력이라면
힐튼은 힐튼 서비스를 충실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환율이 미친듯이 치솟은 이 시국에 조식이 무료는 정말 좋은 혜택이었다. 
(힐튼 카드를 만들면, 골드회원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골드회원은 객실 업그레이드와 조식 무료를 받을 수 있어서, 나는 이 점을 이용했다. 

올 해 새로 오픈한 프랑스 니스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 
조식도 개인적으로 파리에서 묵었던 호텔보다 더 좋았던 거 같다
파리는 정말 버터로 만든 음식 느끼함 그 자체였다면,
니스는 좀 더 이탈리아쪽 영향을 받아 마늘도 팍팍 토마토 소스도 팍팍 들어가다 보니 좀 더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들도 어떻게 보면 파리와 다르게 형형색색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더블트리 니스 호텔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entry/%ED%94%84%EB%9E%91%EC%8A%A4-%EB%8B%88%EC%8A%A4-%ED%98%B8%ED%85%94-%EB%A6%AC%EB%B7%B0-%EB%8D%94%EB%B8%94%ED%8A%B8%EB%A6%AC-%ED%9E%90%ED%8A%BC-%ED%98%B8%ED%85%94-%EB%82%B4%EB%8F%88-%EB%82%B4%EC%82%B0-%ED%98%91%EC%B0%AC-%EC%95%84%EB%8B%98-%EA%B4%91%EA%B3%A0%EC%95%84%EB%8B%98

 

프랑스 니스 호텔 리뷰 - 더블트리 힐튼 호텔 (내돈 내산, 협찬 아님, 광고아님)

일년을 돈을 모으고, 카드 혜택을 긁어모아 다녀왔던 프랑스 여행약 10일정도의 여행이었는데, 유럽은 처음이었어서 그런가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했다. 그 전까지 미국은 몇번 가봤지만 아 이렇

kkangchongss-life.tistory.com

니스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묵었을 때 조식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그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니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조식

조식당은 로비인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였다. 
너무 아침이다 보니 사람이 없었다

파리는 창문 색 하나하나가 일관되었다면, 니스는 창문색도 건물마다 다르고 베란다 난간의 무늬도 다달라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 

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 조식당과 메뉴는 다양했다. 
내가 유럽을 처음 가봐서 이렇게 빵만 있는 경우를 처음봐서 생소했었다... 일본이나 다른나라 호텔들은 밥도 있고 면도 있던데...ㅠㅠ

샐러드 코너

마요네즈, 케챱, 겨자가 놓여져 있었다. 
소세지랑 베이컨이랑 같이먹으라고... 덕분에 살았다. 

시리얼과 한켠에 놓여있던 할랄푸드... 너무 맛있어서 모르고 계속 가져다 먹었음

스크램블, 베이컨, 소세지 등등의 그릴 메뉴

쳐다보기만 해도 지쳤던 빵들...

테이블 셋팅
뭔가 건강해보이는 조식같다

한켠에 놓여져있던 샌드위치까지

한끼는 호텔에서 해결하고 한끼는 바깥에서 해결하고 중간중간 디저트 먹으면서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던거 같다. 
빵을 먹는게 버겁다면, 한 번 정도는 조식을 신청해서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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