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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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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잘 가지 못했던 호텔 뷔페. 나는 호텔 뷔페가 참 좋다. 아무래도 가이세키 요리나 다른 프렌치 이탈리안 코스 요리 보다야 어쩌면 퀄리티가 덜 할수 있지만, 가끔씩은 양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좋다. 그리고 호텔 뷔페는 뭔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시나가와의 경우,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하푸나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런치에는 3000엔 정도 되는 가격에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일본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하여 예약하려고 하면, 한달전쯤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예전에 다녀왔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는 아래에서 후기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19 시나가와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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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새로운 호텔이 생긴건 알고 있었다. 킴튼 신주쿠 도쿄는 아마 1박 20만원 정도 되는 선이었으니, 아마 올림픽을 개최하면 외국인들이 많이 올 것을 예상해서 만든 호텔이 아닌가 싶었다. 1층에 위치한 카페 이용도 한 사람당 2000엔~3000엔 정도 선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하려 했던 2층 바 라운지 같은 경우에도 애프터눈티는 3000엔 정도에, 그 외 요리와 빵 음료 무제한으로 5000엔 정도에 가능하다. 사실 이게 좋아서 갔다기 보다, 우리집 강아지랑 1주년 기념이어서 갔다. 호텔 내 모든 시설에 강아지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레스토렝에서도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도심 호텔이었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랑 1주년을 기념하기 좋지 않을까 해서 다녀왔다. 결론은 대성공^_^ 분위기도 좋고,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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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밖에 나가지 않는 요즘...사실 이 마저도 안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래도 생일을 핑계삼아 다녀왔다.지금은 긴급사태 선언으로 저녁 8시면 모든 가게가 닫고, 조용 해 져서 그런지 뭔가 8시만 되면 한 밤중 같은 기분이 든다ㅋㅋ아만 도쿄 호텔은 안에 있는 카페의 브런치가 맛있다는 소문이 많았다. 언젠가 한번쯤은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런치 가격이 대체적으로 7000엔 ~ 8000엔, 디너는 16000엔 ~ 20000엔 정도 한다고 들어서 뭔가 평소에 언제나 갈 수 있다는 거보단, 특별한 날에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만족스러웠다. 생일이라서 이왕 가는거 런치로 갈지 디너로 갈지 꽤 고민했었는데, 런치로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던거 같다. 라운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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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각해지기전, 나의 취미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 맛있는 한끼를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위해, 식비를 아끼며 주말에 몰빵을 했었다. 나름 집에만 있는 사람이다 보니 밖에 나갈 이유도 만들어 줘서 좋았던거 같다 안다즈 호텔의 경우 1박 10만엔 정도 하는 하얏트 호텔의 고급라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고급 호텔로는 아만호텔과 안다즈 호텔이 유명하길래, 이런 고급 호텔은 어떠한 음식을 제공하는지 궁금하여 큰맘먹고 다녀왔다. 런치 가격은 8000엔 정도로 다소 비싼 금액이었다ㅠ_ㅠ 그래도 뭐 어떤가 싶었다. 결론은 안다즈 호텔 51층에 위치하여 전망은 좋았고 (롯폰기, 도쿄역, 스카이트리를 탁 트인 전망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음식은 맛있었고, 스태프의 접객은 뭔가 엉성했다ㅋㅋㅋㅋㅋ 아마 스태프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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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집밥 먹고 회사식당가서 밥먹고 하다가 너무 질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뭔가 좋은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싶었다. 정말 하루 식비 생활비 다 합해도 5000원 이상 넘어가지 않는 생활을 2주 연속 했었다. 어떤날은 아예 돈을 안쓴날도 있을 정도 그러다 보니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었고, 뭔가 주말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고 싶었다. 그리하여 여러 런치나 디너를 찾아보던 도중에 포시즌스 호텔이 눈에 띄여 가게 되었다. 도쿄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런치는 뭔가 이러한 무료함을 덜어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평범한 여행은 싫다! 싶을때 한끼 정도 또는 점심이나 저녁에 잠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았다. 도쿄 포시즌스 호텔 위치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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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로그를 해야 할 생각이 크게 없었어서... 사진을 대충 찍어둔 것이 좀 많다ㅋㅋㅋ 추억을 이렇게 하나하나 기입 해 둘거였으면 좀 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돌아다닐걸 후회하고 있다. 방콕 샹그릴라 호텔의 뷔페는 Next2카페의 디너 뷔페가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랍스터, 킹크랩 비롯한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그 가격도 한 사람당 5만원~6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었나? 하는 착한 가격이어서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랍스터와 킹크랩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날짜는 금토일 이었나로 정해져 있으므로 확인 하고 이용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Next2 cafe를 런치로 이용하였으며, 디너에 못지 않게 잘 즐기고 나왔던 거 같다 무엇보다 사람이 적고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