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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호텔 추천 - 야경이 예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 요코하마 볼거리(할인코드 포함) 본문
요코하마 하면 떠오는 것은, 야경, 코스모월드, 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야마시타 공원이 아닐까 싶다.
나의 요코하마 첫 방문은 2006년 고등학교때 일본 여행으로 처음 왔을 때 였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틈 나는대로 오는 곳이 아닐까 싶다.
요코하마는 한국으로 치면 동인천 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미나토미라이역을 중심으로 모토마치역, 오오하시역, 등등에 볼거리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1800년대 후반 1900년대 초 외국 공관들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곳이 아마 고베항 요코하마항, 하코다테항이었던가 그렇기 때문에, 근대의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요코하마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정말 꽤 오래전 티켓이지만,,,ㅋㅋㅋ 요코하마 까지는 원데이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 이 티켓의 경우, 미나토미라이 구간 내에서는 얼마든지 무제한으로 전철을 탈 수 있는데, 피곤하고 다리가 아플때에 전철을 이용해서 이동하면 편리하다.
가격은 아마 지금까지 동일하게 840엔에 구매가 가능하다.
요코하마 볼거리
모토마치
근대화시절의 일본에 들어온 외국공관들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모토마치
옛 상점들과 뭔가 서양집 스러운 모습은, 일본에 있는 것 같지만 조금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집을 둘러보는건 무료로 가능하고, 집에 따라서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다.
야마시타 공원
해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이렇게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 있다.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든다.
야마시타공원 내에서는 마술쇼 등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다.
(아마추어 마술사 이기때문에 약간 허술할지도?)
코스모월드
코스모 월드는 놀이기구가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요코하마의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관람차와 롤러 코스터가 아닐까 싶다.
롤러코스터는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서 롤러코스터를 못타는 사람도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 물 속 안으로 통과 하는데, 그닥 뭔가 스릴 넘치는 기분은 아니었다.
이외에도 오오산바시,
크루즈나 페리나 멈추는 항구로 지붕에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어서 가끔 찾는다.
유명한 차이나타운
사실 이곳에 가면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몇군데 유명한 중국음식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나중에 가게되면 블로그에 소개 해 보고 싶다.
아카렝가 창고
아기자기한 상점이 많다. 아카렝가 창고에 입점해 있는 샵들은 거의 바뀌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아카렝가 창고 앞에서는 옥토버 페스트 라던지 다양한 페스티벌을 한다. 크리스마스때 가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켓을 여니까 꼭 둘러보길 바란다!!
등등이 있다.
호텔 소개 -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호텔 로비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객실은 어쩌면 평범해 보이기도 하는 듯 미나토미라이역과 바로 붙어 있는 호텔로,
미나토 미라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미나토미라이 역 내에는 상점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호텔로 이동해도 되므로 편리하다.
그리고 이건 객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야경,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라면 박물관으로, 입장 후 나만의 컵라면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유료이용)
커플,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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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기간: 2020년 1월 1일 ~ 3월 31일
- 숙박 기간: 2020년 1월 1일 ~ 2020년 9월 30일
"이 포스팅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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