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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 LA,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온 후기

깡총쓰 2019. 11. 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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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하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저 지구모양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ㅜㅜ

이 전에 미국여행때, 엘에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러고보면,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로스엔젤레스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다녀왔는데,

도쿄에 살면서 아직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다녀오지 않았다...

이유는 단순히 교통비가 비싸서... 오사카 가는 신칸센 비가 2만엔정돈데 사실 그 돈이면 한국 한번 더 다녀오는게 힐링도 되고 맘도 편하다

롯데월드 가서 노는게 더 재밌을거 같고... 그래서 아직 가보지 않았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다.

 

엘에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비교했을 때 큰 규모여서 꽤 놀랐다.

해리포터를 참 좋아하는데, 해리포터 어트랙션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버터맥주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쥬라기 공원의 어트랙션도 재미있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엘에이의 예약은?

나는 이전에 하나투어를 통해 예약했었던 것 같다. 현장 구매는 개인적으로 비추한다.

줄 서 있는 사람도 많고, 구매하는 데에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패스트 패스는 따로 구매 하지 않았었는데 필요 하다면 구매 하는 것을 추천 한다.

 

또는 아래를 통해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http://bit.ly/37SDgtX

o 할인 코드명: LPFIRSTT3
할인금액: 3,000

 

클룩 할인링크 및 코드
https://app.ac/ZqrRz8223

 1. 신규 회원용 15%, 최대 7만원 할인코드
 o 할인코드명: 2020첫여행첫클룩
 o 사용 조건: 1만원이상 구매 시 적용 / 선착순 3,000명

2. 기존 회원용 15%, 최대 30만원 할인코드
 o 할인코드명: 2020우주초특가클룩
 o사용 조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 선착순 3,000명

* 본 할인코드는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 할인코드는 '등록시점'이 아닌 '결제시점'을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 됩니다.
* 최저결제 금액 및 할인금액은 달러 기준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할인 혜택은 기타 프로모션, 바우처 등 기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합니다

상기 링크를 통해 예약시에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금액은?

가격은 약 10만원 (100불 정도 한다)

 

갈 때 주의 해야 할 것은

1.여름에 가면 너무 덥고 오래 기다린다

- 기다리면서 탈 수 할 가능성이 있으니 물 한병은 꼭 챙겨가자! 웨이팅이 어트랙션에 따라 약 1시간에서 2시간은 기본이다.

 

2.아침은 꼭 먹고 갈것

- 힘들다...ㅋㅋ 많이 힘들다 꼭 먹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외부 음식도 반입이 안되다보니, 조금 힘들었다.

나랑 내 친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전에 근처 마트에 들려 빵을 사서 먹고 움직였었다.

 

3.해리포터 존은 아침 아니면 폐장하기 직전에 볼 것 
- 사람이 너무 많다ㅜㅜ

 

4.싱글라이더를 적절히 이용하자

-놀이기구에 따라서 싱글라이더가 가능하다. 싱글라이더의 경우 금방 타고 나올 수 있으므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

 

 

우리는 제일 먼저 해리포터존으로 이동했다.

해리포터 존은 가장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아예 개장하자 마자 달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래 있을 거라면, 가장 마지막에 보는 것도 괜찮다...ㅎㅎ

 

저 해리포터 성 옆에 보이는 파란모자는 플뢰르? 였었나 마법 학교의 옷을 입은 분들이었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나는 보바통 분들과 사진을 찍었는데...ㅎㅎ 얼굴이 나와서 사진을 보여드릴 수가 없다. 

 

 

어트랙션 타러 가는 길에 보이던, 아마 이 곳으로 올라가면 덤블도어교수를 만날 수 있는건가? ㅎㅎ

 

 

이 곳 역시, 영화에 나오던 기숙사로 올라가던 계단을 재현해 놓았었다.

시간과 나이만 어리다면, 나도 호그와트에서 살고 싶다.

 

어트랙션의 경우, 3D어트랙션으로 무서운 것을 잘 타신다면, 사실 그닥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내부 인테리가 예뻤고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면 기념품점도 볼 수 있다ㅎㅎ

해리포터의 마법 지팡이도 종류별로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금액은 하나당 약 40불 ~ 60불의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매장을 나오면 버터맥주를 파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았다. 그래도 한잔 정도는 기념으로 추천한다.

 

유니버셜 촬영 스튜디오 

 

 

 이 날 실제로 영화촬영이 있어서 촬영이 제한되어 있어서 많은 것을 보지 못했다.

죠스 촬영의 재연이라던가, 홍수가 난 화면의 재연 등등 촬영을 위한 연출 기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뭔가 스릴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내를 맡을 수 있는 그런곳이었다.

 

이 외에도 미니언, 쥬라기 공원등의 어트랙션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쥬라기공원이 재미있었다...ㅋㅋㅋ

다양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상점이 있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 규모가 크다...ㅋㅋㅋ

 

"이 포스팅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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