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고텐바 아울렛 불가리 스카프 구매 후기 - 내돈내산 리뷰, 30대~50대 여성 선물 추천, 트윌리 스카프, 착샷있음 본문

추천템이야기

고텐바 아울렛 불가리 스카프 구매 후기 - 내돈내산 리뷰, 30대~50대 여성 선물 추천, 트윌리 스카프, 착샷있음

깡총쓰 2022. 10. 11. 21:27
반응형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한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일본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 중에 가장 물건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새로 확장해서 건물도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다. 프라다나, 구찌 등등은 아침 일찍가서 줄 서지 않으면 사실 들어가기 조차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런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가장 바쁠때가 여름 시즌과 11월~1월 시즌이라고 한다. 
이유는 일본인들이 6월,12월에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 시즌에 맞추어 아울렛도 가장 많은 물건과 가장 높은 할인율을 자랑한다고 한다. 
내가 방문한건 사실 8월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가 사람도 바글바글 하고 주차를 할 곳도 없었다. 
매장에 들어가서 구경 하고싶어도, 어디든 줄을 서야 했기 떄문에 사실 살짝 포기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다음번에 갈 때는 조금 준비를 하고 가야 겠다 싶었다. 

아무튼 꽤 오래전에 고텐바가 확장 공사를 했고, 관련하여 신설된 푸드코트와, 약간의 매장 그리고 사왔었던 불가리 스카프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이전에 고텐바 가는 법과, 확장 전의 고텐봐 관련 블로그 작성 글이 있는데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entry/%EB%8F%84%EC%BF%84%EC%97%90%EC%84%9C-%EA%B3%A0%ED%85%90%EB%B0%94-%EC%95%84%EC%9A%B8%EB%A0%9B-%EA%B0%80%EA%B8%B0-%EB%B2%84%EC%8A%A4%EC%98%88%EC%95%BD-%EB%B2%84%EC%8A%A4-%ED%83%80%EB%8A%94-%EB%B2%95

 

도쿄에서 고텐바 아울렛 가기 - 버스예약 & 버스 타는 법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고텐바 아울렛. 고텐바 아울렛까지 이동하려면, 렌터카 또는 버스로 밖에 예약이 불가하다. 우리나라도 파주 아울렛이나 서울 근교에 있는 아울렛에 가려면 차

kkangchongss-life.tistory.com

https://kkangchongss-life.tistory.com/entry/%EB%8F%84%EC%BF%84-%EC%97%AC%ED%96%89-%EA%B3%A0%ED%85%90%EB%B0%94-%ED%94%84%EB%A6%AC%EB%AF%B8%EC%97%84-%EC%95%84%EC%9A%B8%EB%A0%9B-%EB%8B%A4%EB%85%80%EC%98%A8-%ED%9B%84%EA%B8%B0

 

도쿄 여행 -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온 후기

내가 좋아하라는 아울렛. 무조건 싸다 이건 아니고 발품을 잘 팔면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기에 좋아하기도 하고 그냥 물건이 많은 아울렛이 좋다ㅋㅋ 도쿄에 살면서 가게되는 아울렛

kkangchongss-life.tistory.com

고텐바 새로생긴 매장& 푸드코트 소개

새로생긴 에리어의 경우,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 로에베, 끌로에 생로랑, 로저 비비에, 불가리 등등의 같은 프리미엄 매장이 있는 편은 아니고, 
세르지오 로씨, 퓨마, 라뒤레, 르쿠르제, 링츠 초콜렛, 산리오 등등의 좀 더 저렴한 가격대나 가전 제품, 주방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쇼핑을 원한다면, 기존 지역에서 쇼핑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을까 싶다. 

고텐바 아울렛 새로생긴 푸드코트

좋았던 것 새로생긴 에리어에 이타다키 테라스라고, 후지산이 보이는 푸드코트가 있었다. 
기존 푸드코트는 이전 글에도 작성을 해놓긴 했지만 그닥 맛있는 편은 아니어서^^;; 여긴 어떨까 싶었다. 
아쉽게도 반려견은 동반이 불가해서 식사는 못했지만, 기존 지역에 있는 푸드코트보다 깔끔하고 좋아 보였다. 

라멘, 그릴메뉴, 소바, 일본식 정식 등등의 메뉴가 있었다. 

안에 매장은 강아지와 함께있어서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꽤 깔끔해 보였다. 

불가리 스카프


고텐바 불가리 매장에서 스카프를 세일하고 있었다. 
한 장에 만엔 정도 여름 내내 이상하게 스카프에 미쳐있었기에, 데려왔고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원래는 디바스 드림이나 비제로원 등등 지난 시즌 디자인이 있으면 보려고 했는데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서 바로 포기했다. 
디바스 드림 목걸이는 있었는데 너무 옥색이어서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서ㅠㅠ 바로 포기
내년 여름에나 디바스 드림은 사게 될까...? 하하

불가리 로고가 예쁘고 색이 예뻐서 냉큼 구매 했다. 
스카프나 넥타이가 되게 싸게 나와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넥타이도 꽤 저렴해서 보는 사람이 많았다. 

친절하게도 스카프 활용법을 설명서가 있었다.
라탄 모자, 비치모자, 밀짚모자? 에 루이비통 스카프를 맨게 이뻐서 여름에 휴가가면 해봐야지 했는데, 역시 여기에도 그려져 있었다ㅋ 
내년 여름에 도전해 봐야겠다. 

스카프 활용샷 (착샷)

나는 카라가 달린 원피스에 이렇게 리본으로 묶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스카프를 사는 이유기도 함...ㅎㅎ
이 날은 회사에 하고 나갔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포인트가 되어서 좋았다. 

여름날 외출때 스카프를 반 접어서 머리에 묶었는데 그것도 포인트가 되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불가리 로고가 보이는 쪽이 좀 더 깔끔하고 포인트가 잘되는 것 같았다. 

고텐바에서 이것밖에 안샀어? 싶긴 한 소박한 사진이지만, 
블로그를 쓸 줄 알았으면 사진을 많이 남겨놓을걸 그랬다.
개인적으로 스카프는 여러 옷에 포인트도 되고, 머리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해서 아마 예쁘고 특이한게 보이면 간간히 모으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