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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고야드 생루이백 PM사이즈 후기 - 가볍지만 끈이 짧아서 살짝 아쉬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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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고야드 생루이백 PM사이즈 후기 - 가볍지만 끈이 짧아서 살짝 아쉬움

깡총쓰 2022. 7. 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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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할때 진정한 3초백인 고야드 생루이백. 회사에서도 들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보고 지하철에서도 자주보고 정말 자주본다. 
이 가방을 이렇게 자주 본다는 것은 그만큼 편하다는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애기 기저귀 가방으로 유명하니까 더더욱 편한 가방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내가 들기에도 편한 가방에 속하고, 컴퓨터가 조금 무거울 뿐 가방 자체는 가볍고 좋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짐을 좀 많이 넣으면 쭈글쭈글 해지는 거 같다ㅋㅋㅋ 적당히 넣어야 하는데 그 쭈굴쭈굴한 느낌도 꽤 괜찮다. 
실제로 회사용 노트북이 아닌, 여행용 짐을 쌌을때는 꽤 가볍게 들고 다녔다.
이너백을 넣으면 모양이 무너지지 않을텐데 나는 아무래도 그런거 잘 신경안쓰다보니 그냥 모양이 무너지는 채로 들고 다닌다. 
아무튼 들고다녀보면 알 수 있다. 왜 사람들이 많이 들고다니는지 꽤 편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방 끈이 짧아서 겨드랑이에 딱 붙는 느낌이다 보니겨울에 패딩을 입고 들기가 조금 넉넉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웃기지만 옷이 가벼울때 자주 드는 가방인거 같다.

처음에는 저 무늬가 뭐야 이상해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이뻐보이기도 하고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신기하다. 
아무튼 고야드 생루이백으로 나도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고야드 생루이백 PM사이즈

내가 가지고 있는 색은 검은색이다. 탄컬러가 일반적으로 예쁘긴 한데 뭔가 검은색이 포멀하겠지 싶어서 이걸로 샀다.

더스트백과 고야드 백

보조파우치. 탈부착이 가능하다. 
한때 탈착해서 나의 지갑으로 썼었다. 
안쪽에 내가 이것저것 넣었어서 꽤 늘어났었다. 

이런 저런 회사 짐들이 잘 들어가는 것 같다. 

고야드 생루이백 착샷 

대충 이런 느낌
여름이라 옷이 얇아서 어깨에 맬 수가 있다. 

노트북이 들어있어서 팔에 걸면 무겁다. 

대충 이런 느낌 사진 고자다보니 정말 이렇게 찍는게 최선인듯
가볍고 좋은 생루이백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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