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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카루이자와로1_프린스 카루이자와 아울렛 가는 길

깡총쓰 2020. 7. 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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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루이자와 여행

일본 황실의 피서지라고 불리는 카루이자와.
도쿄보다 약 5도정도?는 시원하기에 여름에 가기는 딱이다. 그래서 그런가 골프장도 많다 ㅋㅋㅋ
고텐바 아울렛을 가보거나 미츠이 아울렛을 가는 분들은 종종 보긴 하는거 같은데 카루이자와에 위치한 프린스 아울렛은 뭐랄까 자주 가는 분은 못본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곳 보다는 프린스 카루이자와 아울렛이 나는 가장 좋은 것 같다.
지난 시즌 물건도 빠르게 들어오고, 금액은 거기서 거기지만?
다른 아울렛보다 물건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아울렛보다 크고 시원하다. 강아지도 많다.

지금은 사실 코로나로 이동하기 쉽지 않지만, 
언젠가 일본에서 여행을 한다면, 카루이자와 1박?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골프를 한다면 2박 3일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도쿄에서 카루이자와역 가는 길_신칸센 또는 버스 

카루이자와로 가는 대중 교통은 신칸센 또는 버스가 있다.
금액은
신칸센 자유석: 5500엔 
버스: 2300엔

소요시간은 
신칸센 : 1시간
버스: 3시간 

타는 곳
신칸센 :도쿄역
버스 : 이케부쿠로, 신주쿠  (야후에서 카루이자와 버스를 검색하면, 세이부버스가 나온다. 세이부 버스가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 내려준다.)

전철이나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는 느낌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갈때는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올때는 버스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갈때 신칸센은 보시다시피 자유석이어도,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리가 텅텅 비지만, 
올때 신칸센은 자리가 꽉찬다. 그래서 서서 가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버스는 지정좌석제이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보장 받은채로 갈 수 있고, 
카루이자와 이동으로 많이 걷고 때에따라 자전거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돌아갈땐 피곤해서 그냥 뻗는다...
그럼 총 교통비도 어느정도 절감하고, 몸도 덜 피곤하다. 

렌트카로 간다고하면, 것도 나쁘지않다. 굳이 전철과 버스처럼 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3시간 정도 걸리고, 계속 굽이굽이 산길로 가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전을 잘하는 친구랑 같이가는것을 추천한다 ㅋㅋㅋㅋ 

카루이자와 역에서 카루이자와 아울렛 가는길 

사진이 맑았다 어두웠다 하는 이유는... 
이전에 갔던 사진들을 모아모아 쓰기 때문이다...ㅋㅋㅋㅋ
카루이자와 아울렛 같은 경우는, 항상 여름에 한번씩은 가는? 그런 관광지인데, 그러다보니 사진이 많다... 이쁜곳도 많고
날짜만 잘맞으면, 산도 예쁘고 다 예쁘다. 

카루이자와 아울렛은 카루이자와 역 남쪽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표지판을 보면, 남쪽으로는 카루이자와 아울렛 북쪽으로는 구 카루이자와가 펼쳐진다. 
카루이자와 아울렛이 생기기전까지 카루이자와의 번화가는 구 카루이자와였는데, 아울렛이 생기면서 남쪽이 좀 더 번화가가 됐다고 한다. 
아직까지 카루이자와 여행하면서 구카루이자와쪽은 잘 가지 않는거 같다. 
항상 당일치기로 다녀왔었고, 쇼핑하기도 바쁘다 ㅋㅋㅋ

북쪽의 구카루이자와 
이쪽에는 문화유산인 구 미카사호텔 등등이 있다.
곳곳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는데, 아마 이러한 유적지를 둘러보려면, 자전거나 차로 이동하는게 편리하기 떄문에 있는 거 같았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둘러보고 싶다.

남쪽출구로 나와 카루이자와 아울렛으로 가는 길 ㅋㅋㅋ
작년의 골든위크 였었던거 같다. 사람들이 줄지어서 내려가고 옆에는 주차를 하기위한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쇼핑플라자라고 쓰여있다.
사실 내리자마자, 나이키라던가 구찌 등등 사람의 이목을 끄는 브랜드들이 뙇!하고 보이기 때문에 흥분하기 쉽다.
뭔가 가는 길 만으로도, 블로그 글이 길어졌기에, 
브랜드 소개와 추천 스토어, 먹거리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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