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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 받다!

깡총쓰 2019. 12. 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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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할 때 티스토리를 대부분 많이 시작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나 역시도 유투브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 배치가 가능하며,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적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열심히 아는 선에서 블로그를 작성해 나가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운 좋게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약 2주정도 걸린 후에 한번에 광고 심사를 통과 하게 되었다.

심사가 한번에 통과하기 어렵다고 써있어서 꽤 걱정하긴 했는데, 의외로 한번에 통과해서 잘 운영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약 한달째에 접어드는 지금 나는 어떻게 하여 구글 애드 센스 심사를 통과했는지 공유 해 보고자 한다.

 

1. 블로그 주제 정하기 - 카테고리는 단촐하게! 일관된 컨텐츠 작성하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많이 본 이야기 이기도 한데, 처음 심사를 받을때에는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심플하게 

일관된 주제로 계속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일관된 카테고리로 작성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네이버 애드포스트 모두 마찬가지 인데, 블로그에 광고 플랫폼을 깔아 광고주의 광고를 게재하는 형식이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최대한 클릭이 일어나게끔 유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블로그 내용을 파악하여 최대한 매치 되는 광고를 게재하려 할 것이다.

이 때 본인의 블로그의 주제가 너무 잡스럽다면, 아마 구글 애드센스는 맞는 광고를 게재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가능하다면 한가지 또는 두가지의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하여 글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나의 경우에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으므로 일본 생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과 여행 정보를 차근차근 업로드 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구글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니, 현재 직업인 해외시장 진출을 마케팅 방법, 온라인광고에 대해서도 조금씩 작성 해 나갈 예정이다.

 

(아마 돈 벌이가 되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롱텀으로 보면, 꾸준히 수익이 일어나는 분야이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이 있다.) 

 

2.글의 내용은 - 1000자 이상 충실하게!

나는 컨텐츠 마케팅을 좋아하는 퍼포먼스 마케터다ㅠㅠ

하여 회사에서는 하지 못하고 있는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 (돈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분야로 당장 수익이 나야하는 회사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ㅠㅠ) 울분을 풀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글 하나하나에 대부분 3000자 정도의 내용을 작성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이 나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글이 정보성, 정확성이 보여야한다.

아무래도 그것을 잘 나타내는 것은 "컨텐츠의 양"이 아닐까 싶다.

"컨텐츠의 양"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글자수"가 아닐까 싶다. 

구글 애드센스의 매체 심사는 사람이 아닌 봇이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무엇보다도 글자수가 내용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싶다.

자세하게 정보를 적는 것 만큼 충실한 컨텐츠는 없을 테니까.

SEO관점에서도 키워드를 문장으로 만들어 빼곡하게 머리좋게 작성한 글이 상위노출이 잘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느 단어에라도 걸려서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빙 등 포털 사이트에 상위 노출이 쉬워지지 않을까 싶다.

 

3.적어도 포스팅 10개 이상 꾸준히 작성 후에 심사 받기!

중간에 일이 바빠 블로그 개설 후 약 2주정도 쉬었었지만, 11월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들어와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적어도 매일 하루에 한개씩 (어렵다면 주말에 잔뜩 작성하고 예약 포스팅을 걸어도 좋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포스팅이 약 10개 이상이 되었을때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에는 포스팅이 약 15개 정도 되었을때 신청을 하였고, 심사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매일매일 포스팅 1개씩 작성하였다.

 

단순한 이유로,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광고주가 광고를 게재하고 싶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

그리고 내 자신도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회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지금도 계속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고, 아직 조회수를 높지 않은 편이지만, 계속해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긴하다.

 

하여 구글 애드센스 심사 받기 전에 약 열개 이상의 포스팅을 작성해 놓고, 심사 중에도 꾸준히 계속해서 포스팅을 작성한다면,

어느정도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가 쉬워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4.(덤으로) 블로그를 계속할 수 있게 하는건 - 내가 좋아하는 내용, 내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사실 처음에는 큰 수익이 나질 않고, 방문자수도 많지 않다.

그러다보면, 쉽사리 블로그를 향한 모티베이션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 블로그를 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 대중에게 통할지 아닐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우선 누구와 통하기 전에 내가 꾸준히 의사소통의 신호를 보내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지치지 않고 의사소통의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작성하려면, 무엇보다도 일단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실시간 검색어나, 부동산 투자관련이 가장 큰 돈이 되는 광고 수익이지만, 본인이 큰 관심이 없다면

언젠가 블로그 작성하는 것도 멈추게 될 테니, 즐거운 블로그 생활이 가능하도록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로 시작해 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다 보면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떤 검색어로 검색을 했는지 알게 되고,

어떤 글을 써야 많은 사람들이 봐주게 되는지 조금씩 조금씩 분석이 가능해 진다.

그렇게 블로그를 최적화 해가다 보면, 구글 애드센스도 심사 승인이 되고, 언젠가는 구글 애드센스로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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