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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 구입 리뷰 & 착샷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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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 구입 리뷰 & 착샷

깡총쓰 2021. 2.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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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샤넬 브로치에 이어서 선물 받은 디올의 미차 스카프
다른 명품들 보다는 악세사리류 들이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카프는 아무래도 캐쥬얼 한 옷을 입기 보다는 조금 정돈된? 느낌의 옷을 입을때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원래는 샤넬 브로치 사는 김에 샀던 거라, 샤넬에서 스카프를 사고 싶었는데
뭔가 되게 올드한 느낌이 강하고 디자인도 그냥 그래서....
디올의 오블리크 무늬가 세련되고 이뻐보이기도 하고 해서, 미차 스카프로 결정!

일본에서는 요새 레이디 디올백이 유행하다 보니, 거기에 말아서 쓰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스카프다 보니 올 봄에는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다
집이 너무 춥다... 봄아 빨리 와라!!!!!!!!!!!!!!!!!!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오블리크 무늬쪽은 이렇게

그리고 뒷면? 개인적으로는 무늬가 있는 옷이 많다보니 이쪽으로 더 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구입은 긴자식스에 있는 디올 매장에서 구입 하였고, 가격은 아마 세금 포함 29000엔 이었던거 같다.
이렇게 작은 스카프 하나에 30만원이라니...ㅎㄷㄷ
비싸긴 비싸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가방도 신발도 악세사리도 가격이 다ㅎㄷㄷ 한데
다들 어떻게 사는 건지 궁금하다
요근래엔 다들 무슨 가방 들고 다니는지 보는 재미로 다니긴 하지만

디올 미차 스카프 착샷

다들 흰 셔츠에 많이들 하길래... 
목에 하는 것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흰 티에 이렇게 묶어도 뭔가 예쁠거 같다 
긴 치마에

그리고 머리에도 여름에 하면 좋을지도...?

이것도 괜찮은 거 같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거 같아서 올 봄에 자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포인트가 되다 보니 괜찮은거 같다. 
봄아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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