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추천템이야기 (28)
깡총쓰의 세상 사는 이야기
생일을 맞이하여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선물을 받은 브로치! 사실 사기 전까지만 해도 샤넬 샤넬 나도 나만의 샤넬이 생기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막상 받고나니 느낀건, 이 비싼걸?!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녀도 될까...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고 두번째는 의외로 하고다니기 부담스럽다는 거였다 그래도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 가지고 있는 다른 것들 중에서는 가장 자주 하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나는 주로, 코트에, 자켓에 또는 목폴라티에 자주 하고 다니고 여름에는 아마 조금 단단한 티셔츠?에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머플러에 하는 것도 이쁘고, 가방등에 포인트로 들어가도 예쁜거 같다 어떤 분은 머리에도 하던데... 사실 머리에는 내가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내가 구매한 샤넬 브로치는 이렇게 카멜리아 꽃이 ..
꾸밈꾸밈의 나라 일본에서ㅋㅋㅋ 나도모르게 질러버린 스포티한 가방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한다. 아무래도 일본은 열심히 꾸미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뭔가 내 주변엔 여성여성하게 입거나 하는데 스포티한 느낌은 잘 없는 거 같다. 스텔라 맥카트니 같은 경우,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일본에서는 약간 스포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브랜드이다. 체인이 치렁치렁한 파라벨라백을 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지만 어쨌든 최근 LVMH에도 들어가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도 인기가 있는 스텔라 맥카트니 원래는 그닥 사고 싶은 생각도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미니 카메라백이 눈에 딱 들어와서 구입했다. 그래도 구입까지 한 두달은 망설인거 같다. 이거 어디에 쓰지? 자주 들거 같지도 않고... 밖에..
겨울에는 무엇보다도 관리하게 되는 것이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이 아닐까 싶다. 요 근래 피부가 점점 변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무언가 보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던 차에 찾아보는데 동백오일이 피부의 보습을 지키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여 한국에서 유명하다던 손담비 동백오일을 살까 하다가 일본에도 동백오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드럭스토어에 달려가서 동백 오일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머리카락 보다는 얼굴에 발랐는데 뭔가 안발랐을때보다 촉촉 하여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 했을 때 후회는 없는 거 같다!! 동백오일의 효능은? 동백 오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피부 보습 & 피부 개선 동백오일에는 올레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이 보습효과가..
코로나로 인해 입국규제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건... 첫째는 진~짜 오리지널 한국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 미용실에 못가는 것이다... 내 머리는 악성 곱슬은 아니지만, 반 곱슬에 주기적으로 매직을 하지 못하거나 관리를 하지 못하면, 잔머리가 굉장히 많이 뜨기 보기 싫어진다. 하여 2~3개월에 한번씩 한국에 가고 한국에서 매직을 받고 돌아오거나 파마를 하고 돌아오거나 한다 이유는 일단, 가족에게 받으니 돈이 안든다는것도 있지만, 일본 미용실이 내가 원하는 머리를 뽑아내지 못한다. (일본 미용실은 좋긴 한데, 파마의 경우 한국보다 약하다. 20년 넘는 헤어디자이너 였던 엄마의 말에 따르면 일본 사람들의 모발이 한국하고 달라 직모가 많고 얇아서 매직을 해도 잘못하면 머리가 탈 수 있고, 너의 ..